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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극적 결승골’ 한국, 일본 꺾고 U-20월드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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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오세훈 극적 결승골’ 한국, 일본 꺾고 U-20월드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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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화면 캡처>

피파(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꺾고 6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고 KBS 한국방송 이진석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5일 폴란드 루블린에서 열린 일본과의 16강전에서 후반 39분에 터진 장신 공격수 오세훈의 헤딩 결승 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오세훈은 조별리그 3차전이었던 아르헨티나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2013년 터키 대회 이후 6년 만에 8강에 오른 우리나라는 한국 시간 9일 새벽 아프리카의 세네갈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오세훈과 이강인을 최전방에 내세운 3-5-2포메이션으로 출발한 대표팀은 전반 점유율에서 일본에 72대 28까지 밀렸지만, 후반 전술 변화로 맞불을 놨다.

수비수 한 명을 빼고 엄원상을 교체 투입해 4-4-2로 바꾼 대표팀은 기회를 만들며 공격의 활기를 찾았다.

대표팀은 후반 5분 일본의 고케 유타에게 골을 내줬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와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26분 골키퍼 이광연의 선방에 이어 후반 33분엔 일본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등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긴 대표팀은 위기 뒤 기회를 잡았다.

후반 39분 최준이 크로스를 올렸고 193cm의 장신 공격수 오세훈이 머리로 공의 방향을 바꿔 일본 골망을 흔들었다.

조별리그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던 오세훈은 2경기 연속 헤딩골로 높이의 위력을 과시하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같은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를 꺾고 올라온 세네갈을 상대로 우리나라는 36년 만의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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