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43286_24634.html (MBC 뉴스)

◀ 앵커 ▶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 대 벽이 무너졌습니다.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케냐의 킵초게.

영국의 한 화학 업체가 주최한 42.195km를 2시간 안에 돌파하는 챌린지 이벤트에 출전한 건데요.

기온, 습도가 최적의 조건인 아침 8시를 출발 시간으로 맞췄고, 페이스메이커도 함께 달리는 조건인데요.

막판 페이스메이커 뒤로 빠지고 질주를 시작합니다.

골인 지점 다가오자, 킵초게 선수 대기록을 직감하는데요.

결국 1시간59분40초…최초로 2시간 대를 돌파합니다.

모든 조건을 맞춘 상태긴 해도 대단하죠.

하지만 공인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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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챔피언십 1차전입니다.

워싱턴의 투수 산체스, 7회까지 노히트행진을 이어가는데요.

8회 짐머맨의 멋진 수비까지 나오네요.

하지만 투아웃까지 잡아놓고 대타에 안타를 내주면서 대기록은 무산됐네요.

하지만 워싱턴, 2대0으로 승리하면서 돌풍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