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KBS 보도 화면 캡처>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강채영이 예선부터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기대감을 높였다.
선수 당 36발씩 2회전을 쏘는 여자부 예선 라운드에서 우리나라 강채영이 692점을 기록해 전체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지난해 5월, 자신이 세웠던 세계기록을 1점차로 경신했다.
강채영은 남자부 1위 이우석과의 기록과 합산하는 혼성팀 예선에서도 천 3백 88점으로 세계 기록을 새롭게 썼다.
우리 선수들은 모두 개인전 32강에 직행했고, 단체와 혼성전에서도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