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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체육회장, IOC 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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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체육회장, IOC 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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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역대 한국인 11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KBS 한국방송 김기범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6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134차 IOC 총회에서 신규 위원으로 추천된 후보 10명을 대상으로 한 전자 투표에서, 과반을 훨씬 넘는 찬성표를 받아 IOC 신규 위원으로 뽑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유승민 선수 위원과 함께 2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됐다.

역대 11번째로 IOC 위원에 선임된 이기흥 위원은 유승민 선수위원과 함께 앞으로 한국 스포츠 외교의 선봉에 서는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회장 자격으로 IOC 위원이 됐다.

IOC는 지난달 23일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 회장을 포함한 10명을 신규위원 후보로 추천했고, IOC는 이번 총회에서 추천 인사들을 투표로 추인했다.

이기흥 회장은 2004년 대한카누연맹 회장을 맡아 체육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2010년 대한수영연맹 회장과 체육회 부회장을 거쳐 2016년 통합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에 당선돼,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 대회에서 한국 체육을 대표했다.

IOC 위원의 정년은 70세로 이 회장은 앞으로 6년간 IOC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다만 정년을 채우기 위해서는 2020년 말로 예정된 차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야 합니다. 체육회장 자격으로 IOC 위원에 선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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