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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북 금강산 철거’, 남북 대화로 관계 개선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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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중 “‘북 금강산 철거’, 남북 대화로 관계 개선해야” 外

중 외교부 “캐리 람 교체설은 정치적 헛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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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중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의 남측 시설을 철거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 남북한이 대화와 협상으로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다고 KBS 한국방송 정영훈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논평을 요구받고 "남북한은 같은 민족으로, 남북 관계는 한반도 형세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양측이 대화와 협상으로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다.

아울러 "이는 한반도와 지역 인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북한 언론의 보도를 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사업을 '잘못된 일'로 규정하며 남측 시설의 철거를 지시했다.

 

중 외교부 “캐리 람 교체설은 정치적 헛소문”

 

중국이 홍콩 행정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을 교체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헛소문"이라고 일축하면서, 람 장관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다고 KBS 뉴스 정영훈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는 "정치적 의도가 있는 헛소문"이라고 밝히고, 중앙정부는 람 장관과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따라 통치하고 폭력과 혼란을 조속히 끝내고 질서를 회복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지도부가 캐리 람 행정장관을 교체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후임자를 내년 3월까지 임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6월 시작된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캐리 람 행정장관은 퇴진 압력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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