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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잠적설 中 여배우 판빙빙 3월 복귀설

기사입력 2019.01.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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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보도 화면 캡처>

     

    지난해 탈세와 실종설 등 온갖 구설수에 휘말린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중화권 언론들은 판빙빙이 오는 3월 연예계에 복귀할 것이라고 잇따라 보도했다.

    또 중국인들이 쓰는 SNS 웨이보에는 판빙빙이 유명 선글라스 광고 모델로 발탁돼 새해 첫 화보를 촬영했다며 구체적인 내용도 확산되고 있다.

    앞서 판빙빙은 이중계약을 통한 탈세 의혹이 불거져 중국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았고, 지난해 10월, 탈세 사실을 인정하며 8억 9천여만 위안 우리돈 천 400억원 이상의 세금과 벌금을 납부했다.

    그로부터 불과 3개월 만에 이번 복귀설이 들려오자 중화권 네티즌들 사이에선 찬반 양론이 뜨겁다.

    또 일각에선 판빙빙이 탈세 논란과 함께 사생활에 관한 추문도 잇따랐던 만큼 복귀를 하더라도 예전 같은 인기를 누리긴 힘들거라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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