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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코로나 19’로 개막 연기…국내 스포츠 ‘올스톱’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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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코로나 19’로 개막 연기…국내 스포츠 ‘올스톱’ 되나?

K리그 개막 무기한 연기…스포츠계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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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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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는 등 국내 스포츠가 전면 중단되는 분위기라고 KBS 한국방송 박선우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 19' 확산 세가 진정될 때까지 2020시즌 K리그 개막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확산 사태가 지난 주말 '심각' 단계에 접어들면서 국민과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려는 조치다.

이로써 오는 29일 개막할 예정이었던 K리그는 '코로나 19' 여파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개막을 보류하기로 했다.

축구에서 대한축구협회(FA)컵과 세미프로인 K3, K4 리그 3월 일정도 모두 미뤄진다.

프로농구는 내일(25일) 이사 간담회를 열고, 모레(26일)부터 재개되는 정규리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무관중 경기나 리그 중단까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부터 여자프로농구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데 이어 프로배구 V리도 내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

실업 핸드볼 연중 대회인 SK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4월에 끝날 예정이던 2019~2020시즌을 지난 22일로 앞당겨 종료했다. 사실상의 '리그 중단' 조치였다.

다음 달(3월) 22일부터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도 연기 가능성이 커졌다. 부산시는 24일 국제탁구연맹(ITTF)과 협의해 대회를 연기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추첨 행사는 지난 22일로 예정됐으나 이미 연기됐다.

지난해 출범한 코리아컬링리그도 오는 2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던 플레이오프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무관중 경기로 플레이오프를 치르려다가 사태가 심각해졌다는 판단에 일정을 조정하는 방안으로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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