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6명이 추가돼 국내 확진자 수는 모두 2,022명으로 늘었다고 KBS 한국방송 이효연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어제(27일) 오후 4시 기준에 비해 256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모두 2,0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검사 진행 건수는 24,751건이고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사람은 44,167명이었다.
새롭게 확진된 256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8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49명, 서울이 6명, 대전, 경기, 충남이 각각 4명, 경남 3명, 부산 2명, 인천과 충북이 각각 1명씩이다. 한편과 광주와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또 추가 확진자 256명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이 전체의 9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