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남녀 프로배구가 중단되고, 3월 월드컵 남자 축구 예선도 사실상 연기됐다.
한국배구연맹은 2일 대책회의를 열어 오는 3일부터 정규리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코로나19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후속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달 열릴 예정이던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두경기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도 4월 이후에 치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