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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3일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을 마친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신임 간호장교 75명이 코로나19 사태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대구로 향했다.
이들 신임 간호장교 75명은 다음 주 임관 예정이었지만, 대구 파견을 위해 임관식을 앞당긴 3일 졸업과 동시에 임관식을 마치고 곧바로 국군대구병원 의료 지원 현장에 투입됐다.
임관 후 낯선 환경이라 조금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앞서지만, 곽혜민·신소현 소위는 국민들께 힘이 될 수 있어 오히려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 대변인은 전했다.
대구 의료지원 현장으로 향하는 이들 신임 간호장교들의 각오 등을 청와대 블로그에 소개된 동영상으로 전한다.
[동영상 출처 = 청와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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