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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대선 후보 바이든 ‘성추행 진실 공방’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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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美 민주당 대선 후보 바이든 ‘성추행 진실 공방’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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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사실상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77)이 성추행 진실 공방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KBS 한국방송 임재성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996년 법원 서류를 입수한 결과, '부인이 바이든 당시 상원의원실에서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얘기를 했고, '그로 인해 정신적 충격이 매우 컸다'는 피해 여성 전 남편의 증언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어, 이 서류에서 전 남편은 "이 일로 인해 부인이 바이든 비서실장과 합의 후 일을 그만뒀다"는 진술이 담겨 있었지만, 성추행의 가해자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성추행 합의 당사자로 거론된 당시 비서실장은 성추행과 관련한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며 리드 측의 주장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달 뉴욕타임스는 타라 리드(56)가 지난 1993년 바이든 상원의원의 의원실에서 근무할 당시 바이든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에 대해 즉각 성명을 내고, "리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며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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