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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재단(김징태 이사장), 장흥 황칠연구소 방문 및 단합대회 가져

기사입력 2020.05.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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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한문화재단 우리나누리 및 식약 산업체 CEO들이 17일 오전 전남 장흥군 관산읍 성산리에 위치한 정병석 황칠연구소 농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한문화재단 김징태 이사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황칠나무와 닥나무, 한지 등의 탁월한 효능과 최상의 가치를 연구해온 전문가 이상의 식견과 이론을 갖고 있다. 김 이사장은 "한국의 특산종인 황칠나무가 기존에 잘 알려진 항암과 면역력 증진, 간질환, 당뇨 등에도 좋지만 코로나19와 항균·탈취 등의 세균 바이러스 예방에 매우 탁월해 황칠은 한지, 닥나무와 더불어 하늘이 내린 우리나라만의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황칠나무의 가장 큰 효능은 항암, 면역력 증진, 바이러스 예방

    황칠 건강식품과 황칠 숲, 한지산업으로 인류의 건강을 지킨다

    한문화재단과 황칠연구소, 식품·약초 산업체 등 상호 협력키로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한문화재단 우리나누리(이사장 김징태)와 닥섬유, 약초, 식품산업체 CEO 등 관계자 30여 명이 전남 장흥군 관산읍 성산리에 위치한 황칠(黃漆)연구소(소장 정병석) 농장을 최근 방문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에 걸쳐 관련 산업체 간의 정보 교류와 단합 대회를 겸한 이번 견학은 '천년의 신비'로 불리우는 황칠나무의 우수한 효능과 세계 속의 미래 사업 비전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특히 전국 최고의 황칠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장흥 현지 황칠농장 답사에는 한국의 특산종인 황칠을 30여 년을 연구해온 황칠연구소 소장 정병석 황칠 명인의 소개와 황칠의 효능 및 사업 설명이 있었다.

     

    황칠연구의 선구자, 정병석 황칠 명인..천연도료 황칠을 재 부활 시켜

    국내 유일의 황칠 대한명인 및 대한민국 황칠숙련기술전수자로 선정


    정 소장은 국내외적으로도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아온 천연도료 황칠을 이곳 장흥에 재 부활시킨 대한민국 황칠 연구의 선구자로 황칠나무 추출물을 건강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유일의 황칠 대한명인 및 대한민국 황칠숙련기술전수자로 선정되었다.

    정 소장은 전통 맥이 끊긴 우리의 소중한 유산인 황칠을 되살린다는 사명감으로 전남 완도 보길도, 화순 수목원 등에 황칠을 심어 주민들에게 전수하는 등 황칠이 가진 뛰어난 약효와 미래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왔다.


    정 소장은 "'덴드로파낙스 모비페라(Dendropanax morbifera)'라는 학명, 즉 만병통치 약용식물이라는 뜻을 지닌 황칠나무의 다양한 연구와 증례를 통해 황칠나무가 항암 작용, 면역력 증강, 간 질환·당뇨 치료, 가래·기침을 줄이는 진해거담 효과, 신경 안정 등의 효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특히 "황칠나무의 가장 큰 효능은 항암과 면역력 증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황칠나무 껍질을 삶아 건강식품으로 팔고 있지만 약효 성분이 10~20%밖에 함유되지 않는다"며 "마침내 황칠나무 약효를 제대로 살린 차와 음료를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정 소장은 그동안 동아일보와 SBS 서울방송 등 중앙 매체와 지방지 등 각 언론 매체 등에 자주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황칠나무 농장을 운영하면서 황칠연구소를 열고 황칠나무를 보급하는 한편 건강식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면서 "수목 생산과 식품 가공·판매, 관광산업을 하나로 만드는 6차 산업 자원화가 꿈"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 "황칠나무 숲이 사람에게 좋은 안식향을 내뿜고 면역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편백나무 숲 못지않은 치유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관광 산업지로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징태 이사장 "황칠과 닥나무, 한지는 면역력 증진, 바이러스 예방 등에 탁월"

    "한지산업 세계화 및 세계인들이 찾는 황칠힐빙센터와 최적의 관광지 육성"


    한문화재단 우리나누리 김징태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과 마무리 발언 등을 통해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한지산업의 세계화와 황칠 관련 산업의 원대한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특히 "앞으로 이곳 황칠농장 인근에 약 100만 평의 땅을 더 투자해 자신의 숙원사업이자 생명사업인 닥나무를 활용한 세계적인 한지마스크 생산과 황칠나무를 이용한 세계적인 황칠힐빙센터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오늘 이곳에 참석하신 관련 생산자 및 학계, 언론계 등 관계 전문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정보 교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황칠나무의 역사적인 배경과 자세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현재 우리 전통 한지(韓紙) 산업 발전과 황칠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징태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항균, 탈취 등 세균 바이러스에도 탁월하고 우리 국민 건강에도 좋은 친환경·천연 소재, 고품질의 닥나무를 이용한 새로운 한지마스크 개발과 함께 세계화를 위한 해외 수출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문화 재단은 우리나그룹의 자회사인 (주)우리나 봉황한지, 그리고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사)한복기술진흥원 등과 연계해 우리 전통 한지로 한류산업을 이끌 세계 속의 한지산업 부흥과 국민 건강 등 인류공영에 기여하고자 김징태 이사장이 창시했다.

     


     

     

     

    또한 한문화재단은 부활과 생명의 상징인 불사조(Phoenix), 봉황(鳳凰), 또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이념과 인간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기쁨과 안전을 실천하자는 목적으로 조직적인 사업과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주)우리나 봉황한지는 국내 최초로 우리 몸에 좋은 닥나무 한지마스크에 항균과 탈취 등 바이러스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황칠나무를 마스크 필터로 사용해 국민 건강과 안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 이사장의 평생 숙원 사업이자 전통 친환경 소재인 한지(韓紙)가 널리 활용되는 한지산업은, 마스크 뿐만이 아니라 세계인이 격찬한 우리 한복과 화장품, 여성의류 등 우리 의식주 생활에 활용될 만큼 실로 무궁무진하다.

    한문화재단은 오래전부터 벽지와 의류, 여성·남성용 구두, 화장품, 또 가방과 넥타이, 안경테, 고급 스피커, 침대, 쇼파 등 제품 생산과 우리 전통 한지의 계승 및 한지산업 활성화 등 한지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온 역량을 쏟아내고 있다.

    김징태 이사장은 "최근 한지마스크 생산과 한지 관련 산업 개발 등 최적의 생산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강원도 원주 인터체인지 인근에 대형 공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국민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인류애 실현 등 한문화재단의 설립이념을 새겨 국내기업으로만 머물지 않는 세계적인 건강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돕고 싶다며 친환경 한지마스크 6천매를 기독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전국연합회 임종신 회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방송·신문·인터넷과 SNS 등에서 활약하는 전,현직 간부 기자 및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는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립 2주년을 통해 김징태 이사장을 협회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는 계속해서 한문화재단 등과 연대해 우리 전통 한지(韓紙) 및 황칠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 설명.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전동명 약사모 회장(맨 아래 사진 왼쪽)이 17일 전남 고흥군 황칠연구소 농장 일원에서 야생하고 있는 약초와 독초들을 일일히 구분하며 이날 참석자들에게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사진 설명(맨 아래). 한문화재단 임직원과 관련 협력업체 주요 CEO들이 전남 장흥군 황칠연구소 농장 방문과 전체 단합대회가 열릴 광양군에 위치한 주정욱과 좋은친구들 방문에 앞서 16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에 위치한 갈비한정식 남가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황칠농장 방문에는 김징태 이사장과 정병석 황칠연구소 소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주)이앤코리아 최정환 대표이사, 이정태 이사를 비롯해 정학봉 (주)한농 회장, 김영근 상우식품(주) 대표이사, 안치용 괴산한지박물관장,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전동명 약사모 회장, 정지영 (주)베르시안 대표이사, K-dak 박동철 대표이사와 윤병연 본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한상면 (주)삼한바이오팜 대표이사, 최승 전통흑초 대표, 배광복 PT. LUGAS JAYA PRATAMA 대표이사, 박영철 한중과학기술교류원 대표이사, 이성구 동명기술단 부사장, 홍치선 한국식품유통연구원 부원장, 연규동 (주)우리나 봉황 부회장, 그리고 남상열 농업회사법인 우리나 대표이사, 김병장 감사, 홍치선 기획본부장, 송병석 대표, 최봉원 실장, 최경용 명인 등 3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특히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약사모 전동명 회장은 약초산행을 통해 장흥 황칠연구소 농장 일원에서 야생하고 있는 수많은 약초들의 약효와 효능, 독초 등을 참석자들에게 일일히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한 (주)상우식품 김영근 대표이사는 면역증진과 초기능성 식품으로서 엽록소의 다양한 효과와 성공담을, 역시 친환경 소재로 우리 몸에 뛰어난 닥나무 추출 부직포 전문가인 K-dak의 박동철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은 한문화재단의 생명 건강 사업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양일 간에 걸친 제1차 농장 견학과 단합대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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