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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 거주…사저 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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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靑 “문 대통령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 거주…사저 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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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지낼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 부지로, 하북면 지산리의 5개 필지 2630.5제곱미터를 10억 6천4백여만 원에 매입했다고 덧붙였다고 KBS 한국방송 정창화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기존 사저는 양산시 매곡동에 있지만, 인근의 하북면으로 옮기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사저를 옮기는 이유에 대해 "경호처에서 양산 매곡동 자택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은 다시 검토해보라는 뜻을 경호처에 전했지만, 경호처는 도저히 경호 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대통령은 국가 기관이 임무수행 불가 판단을 내린 만큼 부득이하게 이전 계획을 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문 대통령은) 대신 새 부지를 마련하더라도 매곡동 자택 규모보다는 크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며 "양산 매곡동 자택보다 평수가 오히려 줄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 사저는 지방에 소재한 관계로 관계법령에 따라 건축을 위해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부지의 크기가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다"면서 "사저는 전직 대통령보다 작은 수준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 사저와 경호 시설의 전체 부지는 3,860 제곱미터(1,169평) 규모로, 부근에는 세계 문화유산인 통도사가 있고, 특히 지난해 10월 작고한 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 묘소와는 13㎞ 정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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