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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구성 재협상? 법사위원장 양보 없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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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주호영 “원구성 재협상? 법사위원장 양보 없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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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어제 KBS와의 대담에서 7월 임시국회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상임위원장 재분배 가능성에 대해선 '법사위원장 없는 재협상은 당을 농락하는 것과 같다'고, 강하게 발언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의 단독 원 구성 직후 국회 일정 참여를 거부했던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KBS <뉴스9> 대담에서 "소명을 다 하겠다"며 7월 임시국회 복귀를 공식화했습니다.

[주호영/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짓밟히고 뺨을 맞더라도 돌아서서 국회의원 역할은 진지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기 때문에 머지않아서 등원할 거로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논리적 정책 개발과 국민 지지를 받아 의석수 열세를 만회하겠다고 했습니다.

["힘으로 밀어붙이면 저희들은 막을 방법이 없죠.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응원군은 국민밖에 없습니다."]

민주당이 일부 상임위원장을 통합당에 돌려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법제사법위원장 양보 없는 재협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하면 받을 의향 있으십니까?) 그건 저희들을 농락하는 이야기죠. 시혜적인 상임위원장을 받아서 제대로 저지도 못 하면서 마치 (여당과) 공동으로 국회를 운영하는 듯한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겠다."]

공수처법에 대해선 법안 처리 과정에 결함이 있고 내용도 위헌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국회에 공수처장 추천을 밀어붙이는 것도 무모하다며, 법에 명시된 야당의 거부권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 혁신은 기존의 기득권 이미지를 버리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과 의정활동을 성실히 하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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