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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원순 시장, 오늘 출근 안 해”…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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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서울시 “박원순 시장, 오늘 출근 안 해”…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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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 중인 가운데 서울시청은 박 시장이 오늘(9일) 출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 구경하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박 시장은 애초 오늘 오후 4시 40분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공개 면담 일정이 예정돼 있었지만, 서울시는 오전 10시 40분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일정 취소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일정이 많아서 몸이 좋지 않다, 건강상의 이유로 면담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어제(8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서울시의 그린뉴딜 정책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고, 오후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국회에서 비공개 면담을 했다.

현재 박 시장의 개인 페이스북에는 어제 올린 그린뉴딜 관련 게시글이 마지막으로 게시돼 있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서울시청 대변인실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고, 관련 내용을 관계기관과 공유하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짧게 전했다.

서울시청에서는 박 시장의 실종 신고 소식이 전해진 뒤 부시장실에서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등 간부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열었다. 또 시청 4급 이상 공무원의 경우 별도 안내 시까지 사무실 대기 또는 언제든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대기하라는 공지가 내려졌다.

만약 시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일을 할 수 없을 경우 지방자치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며, 서울시의 경우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시장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자료 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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