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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경기 포천 ASF ‘음성’…안도 속 방역 강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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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 보령·경기 포천 ASF ‘음성’…안도 속 방역 강화 계속

농식품부 장관 “수매·예방적 매몰처분 서둘러야…소독·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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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경기도 포천과 충남 보령의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음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수매와 예방적 매몰처분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고 KBS 한국방송이 전했다.

방송 박효인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우선, 김포와 파주, 연천은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수매와 예방적 매몰처분을 완료하고, 완료된 농장은 농장 내외부 청소와 소독, 농장 출입통제 조치 등을 빈틈없이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또 발생지역 주변 시군인 고양과 양주, 포천, 동두천, 철원은 다른 지역과의 경계선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발생지역과 남부 지역으로 연결되는 주요도로 진입로 등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권역 내에서만 이동하는 차량이 농장에 운반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도축장의 도축장의 차량 진입로와 진출로를 구분하고, 구분이 어려운 경우에는 진입차량과 진출차량이 구분돼 소독될 수 있도록 고압분무기나 소독조를 별도로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어제(6일)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경기도 포천과 충남 보령의 양돈농장은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은 경기 파주와 인천 강화 각각 5곳, 김포 2곳, 연천 1곳 등 모두 13곳이다.

지난 3일 경기도 김포 농장이 13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추가 발병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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