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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장관 집 압수수색 영장 집행 시간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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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찰, 조국 장관 집 압수수색 영장 집행 시간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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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이 장시간 이어졌다는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하고 발부받은 시간을 공개했다고 KBS 한국방송 이지윤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이 이루어진 지난달 23일 오전 9시 10분쯤 조 장관의 자택에 도착해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변호인이 입회할 때까지 기다려 40분 뒤인 오전 9시 50분부터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정경심 교수가 상당히 긴 시간동안 압수수색 영장을 봤고, 9시 45분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가 내리고 다음날 다시 올렸다"며 "정 교수가 한 쪽 눈이 실명됐다고 하는데 서울에서 영주까지 운전하면서 강의를 했다. 이런 상황을 조합할 때 토할 것 같고 119에 불려갈 것 같아서 조 장관에 전화했다는 건 상식상 믿기 어려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한 시점이 언제냐"고 물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는 "오후 1시 40분경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했고, 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돼 추가 영장에 대한 압수수색이 오후 4시 5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정식 절차를 거쳐 각각 다른 영장 번호로 발급된 것이 맞냐"고 물었고, 송 차장검사가 그렇다고 하자 "그렇게 영장이 빨리 나오느냐"고 되물었다.

송 차장검사는 "법원에서도 사안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있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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