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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인까지 있네요”, 이방카를 기쁘게 만든 그들

기사입력 2019.06.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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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보도 화면 캡처>

     

    청와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교 만찬에 특별한 손님을 초청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입니다.

    엑소 멤버들은 트럼프 대통령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의 자녀들이 엑소 팬이기 때문에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으로부터 엑소를 소개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안 그래도 이방카와 오는 길에 얘기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이방카 보좌관은 "이번에 다시 만나 반갑다'고 인사했습니다.

     

    앞서 이방카 보좌관은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엑소의 축하무대를 지켜봤는데요, 당시 이방카 보좌관은 “우리 애들이 당신 팬”이라면서 “이렇게 만나 인크레더블(Incredible, 믿을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이방카 보좌관의 딸이 다음 달에 생일이라고 하는데 엑소 CD를 챙겨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자 엑소 멤버들은 자신들의 사인이 담긴 CD를 선물했습니다. 이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은 웃음과 함께 감사의 뜻을 표했는데요. 특히 이방카 보좌관은 "사인까지 있네요"라고 말하며 반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엑소 멤버들과 이방카 보좌관의 만남 KBS 1TV 포토뉴스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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