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http://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97476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필수의료를 보장받으려면 인력부터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의대 정원과 관련해 의료계와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우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필수의료 혁신회의를...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2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 이용순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배를 타고 온 이들은 3일 오전 1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 근처에서 구명조끼 등을 입고 바다로 뛰어든 뒤 헤엄을 쳐 밀입국 후에 육상으로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과 군 당국은 특수장비를 통해 이들의 위치를 파악해 21명은 대천항 일대에서 검거했고, 택시 등을 타고 지인이 살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로 도주한 A씨를 경찰과 공조해 검거했다.해경에 따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9일 충남 서천에서 열린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를 찾아 “한산에서 경험하는 모시 체험은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독특한 감흥을 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세계 관광시장의 판도는 개인의 밀도 있는 문화 체험이 이끌고 있다”면서, ‘경험하는 관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대통령실 사진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계 관광시장의 판도는 개인의 밀도 있는 문화 체험이 이끌고 있다”면서, ‘경험하...
사진은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 사진 = 세명대학교 홈페이지 충북의 4년제 사립대인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자퇴하는 학생에게 해당 학기 등록금을 돌려주는 ‘등록금 책임환불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민혁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세명대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학생이 교육 불만족으로 자퇴할 때 해당 학기 등록금을 전액 환불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세명대는 ‘교육 불만족’에 대한 별도 증빙자료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사실상 모...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607119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들이 평생교육 기관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정규 과정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넣어 졸업장까지 수여하면서 평생학습 배움터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용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모두의 청렴'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다음달 18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소방청 관계자는 "소방공무원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고"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국립소방연구원, 중앙119구조본부 등에서 차례로 전시된다"고 소개했다.뉴시스 오제일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전시작품은 '부패의 불은 끄고, 청렴의 불은 밝히고', '화재는 작은 불꽃에서 시작되고, 부패는 적당한 타협에서 생긴다', '지켜야 할 것!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청렴입니다' 등 청렴 슬로건 공모전...
[사진 설명. 이유민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회장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보령해변시인학교 시콘서트가 열린 보령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김유제 보령해변시인학교장이 내외빈 소개를 하고 있다. 김유제 학교장은 한국시문학 발전과지역사회 발전을위한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사진 설명. 행사 주최측 김동일 보령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이번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보령해변시인학교 시콘서트를 위해 총사업비 150여억 원을 들이는 등...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이흥교 소방청장으로부터 국립소방병원 건립과 관련해 현장 브리핑 보고를 받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당선후 처음으로 이날 오후 충북혁신도시 현장과 국립소방병원 건립 현장 점검을위해 충북 음성군 한국고용정보원을 방문했다. #윤석열대통령당선인 #국립소방병원 #이흥교소방청장 #한국고용정보원
2025년 6월 개원하게 될 국립소방병원에 지방비 200억원이 투입된다. 소방청은 국립소방병원, 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과 이 같은 투자 및 재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재정 지원 규모는 총 200억원이다. 음성군 110억원, 충청북도 50억원, 진천군 40억원이다.국비 약 1432억원을 더하면 총 1632억원으로 늘어난다. 국립소방병원은 재난 현장에서 신체·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부상과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공무원을 전문적으로 치료·연구하는 종합병원이다. 소방관뿐 아니라 그 가족(배우...
키보드 컨트롤(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곳곳에 빈집과 빈 건물이 늘고 있는데요.흉물로 방치된 쓸모없던 공간이 귀농인의 정착을 돕는 주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산자락의 한 시골 마을.낡은 집 안으로 들어서자 깔끔한 실내가 눈길을 끕니다.귀농 3년 차, 새내기 농부인 38살 이성원 씨의 귀농 하우스입니다.대기업을 퇴사한 뒤 귀농을 꿈꾸던 이 씨의 가...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개학을 하루 앞둔 어제(16일) 충북 청주에선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고등학생 등 10대 청소년들이 단체로 민박을 하면서 물놀이에다 고기 파티를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조진영 기잡니다. [리포트]외딴 산속 민박집.바비큐장에 10대 청소년들이 북적입니다.앳된 얼굴에 티셔츠에는 학교 이름이 선명합니다.거리두기 3단계에선 5명부터 방역수칙 위반이지만 한 식탁에 많게는 10...
10년 새 암 환자 60명이 숨진 소각장 밀집 지역, 충북 청주 북이면 마을 ■ 미궁에 빠진 '집단 암' 미스터리충북 청주시 북이면 마을 반경 2km 안에는 폐기물 소각장 3곳이 있습니다. 소각장에서 하루 처리되는 각종 폐기물은 540여 톤에 이릅니다.북이면 마을에서는 최근 10년 새 주민 60명이 암으로 숨졌습니다. 특히 소각장에서 1km 떨어진 19가구 규모의 마을에서는 5년 새 10여 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건강했던 남편을 혈액암으로 잃은 견인복 씨는 "충북 청주시가 주민 건강 악영향 등을 전혀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