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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프리미어12 아쉬운 준우승…일본에 역전패

기사입력 2019.11.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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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보도 화면 캡처>

     

    한국야구대표팀이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오늘(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 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일본에 3대 5로 졌다.

    대표팀은 1회 김하성의 두 점 홈런과 김현수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2회 선발 양현종이 석 점 홈런을 맞으며 3대 4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계투진을 공략하지 못해 3대 5로 졌다.

    한국은 대회 2연패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내일(18일) 오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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