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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4연속 1위 올라

기사입력 2020.03.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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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사진 = KBS 보도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KBS 한국방송이 전했다.

     

    이로써 지난 1년 9개월 동안 발매된 이들의 앨범 4개가 모두 빌보드 1위를 기록했다.

    방송 홍석우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빌보드가 인용한 닐슨뮤직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7'은 27일까지 총 42만2천 장 상당 앨범 판매고를 올려 3월 7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실물 앨범 판매량이 34만7천 장,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가 4만8천 장,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가 2만6천 장으로 집계됐다.

    빌보드는 1천500곡을 스트리밍하거나 음원 10곡을 다운받으면 음반 1장을 산 것으로 간주합니다. 방탄소년단 이번 앨범 수록곡들은 첫 주에만 7천479만 회 스트리밍됐다.

    BTS는 이번 1위로 2018년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같은 해 9월 '러브 유어셀프결 앤서',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에 이어 네 장 앨범을 연이어 빌보드 정상에 올려놓았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타이틀곡 '온'(ON)이 포함될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순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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