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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란희 “시선 강탈”, 이장…

이장호 감독 데뷔작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 오프닝 패션쇼에서 대중들 눈 사로 잡아

배우 이란희 “시선 강탈”, 이장호 감독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식 출연

배우 이란희(라니, 제니퍼)가 지난 26일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의 데뷔작인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 오프닝 패션쇼에 출연해 레드카펫 위를 런웨이 하고 있다. 그녀는 이날 대중들의 눈을 사로 잡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멋진 의상으로 팬심을 저격하는 등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았다. 배우 이란희(라니, 제니퍼)가 지난 26일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의 데뷔작인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 오프닝 패션쇼에 출연, 대중들의 눈을 사로 잡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멋진 의상으로 팬심을 저격하는 등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았다. 사진 중앙에 이장호 감독, 바로 왼쪽으로 배우 겸 모델 이란희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장호 감독 데뷔작, 영화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식 26일 성황리 개최 배우 이란희 '팬심 저격'..이장호 감독 50주년 기념행사 오프닝 패션쇼에서 큰 주목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배우 이란희(라니, 제니퍼)가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의 데뷔작인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 오프닝 패션쇼에서 대중들의 눈을 사로 잡는 멋진 의상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건설공제조합 압구정 포럼 반걸음이 후원하고 ㈜메트로 앤, ㈜월드리어가 주관으로 열린 오프닝 패션쇼 무대는 비긴21 장애인들과 골라보로 함께 진행되었으며 출연자들은 다양한 의상으로 각자의 멋스러움을 선보였다. 여배우 겸 모델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란희는 이날 오프닝 패션쇼에서 세기의 연인, 배우 오드리 햅번을 연상케하는 검은색 폴카 도트 무늬가 박힌 흰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귀여움과 우아함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란희는 클래식과 모던의 패턴과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절묘한 조합을 잘 연출한 이란희는 50년대오드리 햅번의 우아함과또 다른 분위기의 여성스러움이 느껴졌다는 평가와 함께 그 중가장 눈에 띄는 원피스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은 주인공으로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았다. 블랙 도트 패턴의 심플한 귀여운 원피스는 몇 년 전 세계 4대 패션위크(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 패션위크)의 하나인 밀라노패션위크에 이어 파리에서도 일명 땡땡이라 불리는 폴카 도트가 주목을 받으며 크게 관심을 모은 적이 있는데 이란희는 그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행사 관계자는 "배우 이란희씨는 클래식한 옛 감성과 더불어 아름다운 의상을 잘 소화해 패션 및 방송 업계 종사자 등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확실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겸 모델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호 감독의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별들의 고향 특별 상영과 특별전시회, 다양한 문화 공연 등이 함께 열려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장호 감독의 데뷔 50주년과 별들의 고향 50주년이기도 한 기념식은 1부 이장호 감독의 영화 '별들의 고향' 상영에 이어 2부 행사는 봉만대 감독과 김현희 교수의 사회로 배창호 감독과 문정희 시인의 축사, 이 감독의 고교동문인 이순재 배우를 비롯해 김명곤, 백일섭 배우, 박찬욱, 봉준호 감독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트로피 전달 및 꽃다발 증정에 이어 별향(별들의 고향 향수) 증정식과 구미대학교 치어리더들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최불암과 배우 장미희, 이보희, 한지일, 강석우, 가수 장미화, 김도향, 김세환 등을 비롯 아나운서 김병찬, 유영미, 류지현, 박선아, 박영빈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안병천 국제모델협회장, 박금실 총재, 김동호 국제영화제 전 이사장, 권대하, 배성미, 김구구 작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겸 모델 이란희(라니, 제니퍼) 주요 프로필 1971년 / 163cm / 45kg 서울문화에술대 모델학교 4년 재학 중 특기 골프, 승마, 요리 등 모델 서울문화홍보문화원 혼례모델 독도나라살리기 홍보대사 外 한복모델, 주부모델, 시니어모델 동안모델, 피팅모델, 건강모델 드레스모델, 각 패션모델 등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약 중 드라마 MBC 드라마 내뒤에 테리우스 JTBC 으라차차와이키키시즌2 방송 그들만의 세상 동안모델, 건강프로그램 외 출연 광고 한국관광공사, 소리지오, 콩당세화장품 패션라운지 마지스체어 중소기업체 홍보, 스톡모델 필립스전기바이크, 성신옥의떡 '설' 주요 활동 극단 '모정' 소속드림문화예술단 메인모델 한국방송신문협회 예술단 단원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메인모델 수상 한복대상 아름다운 예술인상 자랑스런 한국인 봉사대상 한중국제월드대회 패션센스상 미스앤미시즈어워즈 슈퍼스타상

‘얼마나 더 비극 이어져야’…악성…

정부,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 보호 위한 종합대책 2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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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고용노동부 사무실에 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자리에 앉지도 않고 다짜고짜 폭언을 퍼부었다 퇴직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10분 넘게 이런 난동을 부렸지만, 당시 피해를 입은 공무원 A 씨가 대응하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이 남성은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A 씨는 2년째 충격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악성 민원인에 의한 폭력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이렇게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피해를 보는 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신고조차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53491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지난 3월,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이렇게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피해를 보는 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신고조차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최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용노동부 사무실에 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자리에 앉지도 않고 다짜고짜 폭언을 퍼붓습니다.[음성변조 : "당신은 쓰레기야!"]퇴직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10분 넘게 이런 난동을 부렸지만, 당시 피해를 입은 공무원 A 씨가 대응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A 씨/피해 공무원 : "저 때는 (지원이) 없었습니다. 저 혼자 경찰 전화번호가 있는데 전화해서 '고소하려면 어떻게 하냐' (물어보고) 한 명도 안 도와줬습니다."]결국 이 남성은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A 씨는 2년째 충격에서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A 씨/피해 공무원 : "사무실에 못 앉아 있겠더라고요. 이러다가 큰일 나겠다 해가지고 또 (휴직)하게 됐죠."]악성 민원인에 의한 폭력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민센터.한 여성이 공무원들과 말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음성변조 : "네가 뭔데 그래!"]날마다 주민센터를 찾아와 이사 비용을 달라며 억지를 썼는데, 결국 담당 공무원의 머리를 때리기까지 했습니다.피해 공무원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망설였고, 노조에서 대신 고발장을 접수해야 했습니다.결국 일선 공무원들이 단체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박중배/전국공무원노조 수석부위원장 : "(악성 민원인을) 담당 부서가 나서서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그런 법률적인 조항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냥 공무집행방해로는 처벌하기가 상당히 어렵고…."]정부는 내일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KBS 뉴스 최혜림입니다.촬영기자:하정현 강현경/영상편집:이유리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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