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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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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령 화가, 보석 해바라기展..…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 초대전 가져

이혜령 화가, 보석 해바라기展..미술계, 애호가들 큰 관심 끌어

국내 '보석 해바라기' 그림의 독보적인 대표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라(SARA) 이혜령 작가가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에서 보석해바라기&효림도자기 - 이혜령(서양화)&곽은희(도자기) 2인전을 기획 전시해 미술계와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 이혜령 화가의 '보석해바라기 초대전'을 찾은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이혜령 화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혜령 화가가 25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 보석해바라기&효림도자기 - 이혜령(서양화)&곽은희(도자기) 2인전 및 오프닝 파티애서 토크 쇼를 진행하고 있다.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보석해바라기&효림도자기 - 이혜령(서양화)&곽은희(도자기) 2인전 및 25일 열린 오프닝 파티에서 이혜령 화가와 곽은희 도예가를 비롯한 미술 관계자와 지인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이혜령 화가 이혜령 화가, 보석 해바라기展..미술계, 애호가 큰 관심 끌어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 초대전 가져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국내 '보석 해바라기' 그림의 독보적인 대표 화가, 사라(SARA) 이혜령 작가의 보석 해바라기 展이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전시 중이다.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에서 보석해바라기&효림도자기 - 이혜령(서양화)&곽은희(도자기) 2인전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미술계와 애호가들의 큰 관심 속에 25일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 이혜령 화가는 보석과 해바라기라는 특유의 오브제와 소재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갖고 있는 화단의 주목받는 작가로 이번 전시회에서 개성 넘치는 다양한 보석 해바라기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보석 해바라기 그림의 독보적인 대표 화가 보석 해바라기에 희망, 부귀영화, 행운, 열정 담아내 이 작가가 열작하고 있는 보석 해바라기 작품들은 특별한 작업 과정들을 거친다. 그는 작품의 질감(texture)과 양감(volume) 표현을 위해 물감의 덧칠과 건조 과정을 거듭한다. 이걸 다시 다양한 색감으로 명암, 원근감을 살려 오브제로 보석과 원석을 사용해 비로소 귀한 작품으로 탄생된다. 해바라기는 예로부터 재물과 부귀영화, 행운, 열정, 생명, 기다림을 상징하는 불멸의 꽃이다. 또한 태양만을 바라보며 자라는 지고지순한 꽃으로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는 ‘일편단심’ 뜻의 꽃말이 있다. 이혜령 작가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부모님의 조언대로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15년 정도 아이들에게 논술을 가르치면서 문학인으로의 길을 걸었지만 평소 그림을 좋아하던 그의마음 한 켠에는 화가에 대한 열망으로 좀처럼 삭혀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다. 수많은 사유를 통해 결국 화가의 길을 걷기로 한 그는 틈만 나면 미술관에 그림을 보러 다니면서 미술책자들을 탐독하고 또 취미로 그림을 구입하는 등 그림과 화가들을 가까이하며 지냈다. 그는 또 더 많은 그림을 보기 위해 외국으로 여행도 자주 다니면서 미술 견문을 넓히는 등 자연스럽게 그림 수업을 쌓아갔다. 한국 문단은 아직까지도 보수적인 분위기가 짙다. 시를 통해 자신의 주체할 수 었는 끼와 감성을 표현하는 것에 한계가 느껴졌다는 이 작가는 그런 부분에서 느꼈던 답답함과 무료함을 특히 그림에서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그림은 그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혜령 화가는 시인으로서 활동할 때보다 화가로서 활동하며 만족도가 매우 크고 좋았다고 했다. 시인으로 활동했던 경험이 화가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시인으로서 본인의 감정이나 감성을 표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화가로 방향을 바꿨다는 그의 설명이다. 이 작가는 화가로 알려지기 전에는 동화 작가이자 시인, 낭송가 등 폭넓은 활동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그의 대표적인 시 '파란 나비의 꿈', 그리고 파격적인 누드시화집은 "시인의 언어와 낭송은 원초적 그리움과 황홀한 관능미, 치명적이고 강렬한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세상에 알려지며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프랑스 화가 쥘레 게시와의 운명 같은 만남 시인, 낭송가에서 보석 해바라기 화가로 변신 평소 도회적 세련미와 그림에 빠져들었던 이 작가에게 운명 같은 인연이 있었다. 제2의 샤갈이라 불리는 프랑스 화가, 색채의 마술사로 알려진 쥘레 게시(Gilles Ghersi)와의 운명 같은 만남을 계기로 쥘레 게시를 최측근에서 사무적인 일을 도우는 등 에이전트이자 전시 디렉터로 활동하며 시인에서 화가로의 꿈을 키웠다. 이 작가는 그러나 2016년부터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쥘레 게시가 안타깝게도 2021년 3월 췌장암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그는 삶에 대한 깊은 회의감과 더할수 없는 슬픔 속에 정서마저 메말라가는 견딜수 없는 고통의 나락으로 빠진다. 이런 그에게 어느날 어머니가 "해바라기를 그려봐라"라는 말씀은 신의 계시처럼 다가왔다. 암흑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이 작가는 서울 인사동 차 갤러리에서 자신의 첫 전시회로 선보인 쥘레 게시를 추모하는 황금빛 해바라기전은 찬란한 빛과 꿈을 향한 화가로의 변신이었다. 이혜령 작가는 계속해서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컨티뉴에서 쥘레 게시를 기리고자 작가 자신의 '보석 해바라기' 작품들을 선보이는 '제2의 샤갈, 쥘레 게시와 그리운 해바라기' 초대전을 갖는 등 평생의 예술 친구 쥘레 게시를 떠나보낸 슬픔과 희망을 절실히 담아 보석 해바라기전을 담금질했다.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이혜령 화가 진실로 정성된 작품은 큰 감동 전해 이혜령 화가의 '보석 해바라기'는 재물과 부귀영화, 행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어려운 이들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 행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라며 과거의 시인 이혜령에서 이제는 해바라기를 통해 행복을 전하는 화가 사라(SARA)이혜령으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작품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잉태하고 예술혼을 불태워 우리 사회와 소외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과 고귀한 생명, 끈기와 열정을 전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 작가는 캔버스에 오랜 시간과 정성을 담아낸 진실된 작품은 실제 보았을 때 더욱 큰 감동과 좋은 느낌을 안겨준다고 굳게 믿고 있다. 특히 해외 여행 중에 수집한 보석과 원석들로 탄생된 각 작품마다 그의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있어 마치 사랑하는 딸을 시집보내는 친정 엄마의 애잔한 마음으로 작품마다 특별함을 부여했다.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 최고의 시청률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도 작품 방영 6월 3일~9일 조계사 나무 갤러리,한국·쿠바 수교기념 특별전 참여 이혜령 작가의 '보석 해바라기' 작품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최고의 시청률을 보인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 5회에서 방영되었으며 또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2, 3회에서도 방송을 타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혜령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이어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조계사 나무 갤러리에서 열리는 한국·쿠바 수교기념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 작가의 연작 시리즈이자 평생 작업인 '보석 해바리기' 展의 무궁한 발전과 특히 이 작가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린다. 이혜령 작가 노트 불행보다 행복이 컸던 유년에는 희망이란 단어를 떠올리지 않아도 될 만큼 마음의 여유가 넘쳤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해바라기처럼 밝았고, 자신감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샘솟았다. 그러나 ‘행복 총량의 법칙’을 증명이라도 하 듯 인생은 내가 행복을 누린 만큼의 이면에 생각지도 못한 상처와 고통들을 안겨주기 시작했다. 비로소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슬픔과 아픔과 불행들과 마주하였기에 적잖이 당황스러웠고 힘든 시간들이 나를 무겁게 짓눌렀다. 그제서야 나는 중년의 나이에 비로소 겸손한 마음으로 낮게 엎드려 ‘희망’ 이란 단어를 간절하게 간구하게 되었다. 거기에다 특별한 인연으로 교류하며 함께 예술혼을 불살랐던 프랑스 화가 gilles gheri의 갑작스런 죽음까지 겪게 되니 삶이 참으로 무서운 것이 아닌가하는 깊은 회의감에 사로잡혔고, 정신적인 고통 속에 정서마저 메말라갔다. 이런 고뇌에 찬 내게 어머니가 살며시 던져 주신 ‘해바라기를 그려라!’ 라는 말씀이 신의 계시처럼 다가왔다. 신들린 듯 물감을 칠해가며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과 감동들과 만나게 되었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지나간 삶들을 반추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어 가고 있다. 동화작가이자 시인의 삶을 살던 시기와는 또 다른 예술의 세계에서 어둠 속으로 빠져들어가던 자아를 건져 올릴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나에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구원의 행위이고, 남은 생을 기꺼이 태울 수 있을 만큼의 요체이니 내 작품들 또한 그만큼 값지고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꽃잎의 두터운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물감을 바르고 건조하는 과정을 거듭 반복하고, 유화물감을 여러 번 덧칠해서 해바라기가 완성되면 개인적인 의미를 담아 수집했던 보석과 원석을 오브제로 사용하여 독특한 입체감을 가진 해바라기를 탄생시킨다. 캔버스에 오랜 시간과 정성을 담는 작품은 실제로 보았을 때 더 큰 감동을 안겨준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특별한 추억이 담겨 아끼며 소중히 여겼던 보석과 원석에는 건강 희구와 영원성을 부여했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고통을 희석하는 시간이며, 새로운 희망을 잉태하는 시간이자, 예술혼을 불태우는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라의 보석 해바라기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많은 사람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의 에너지를 부여하고자 한다. 단지 행운과 금전운만을 상징하지 않는 영원성을 상징하는 보석과 원석을 그림과 일체화 시켜서 영원불멸의 생명과 영원한 행복을 희구하는 인간 본연의 마음을 담아 고귀한 작품으로 탄생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사라 이혜령 (sara lee heay ryeong) profile 충남 보령 출신 대전 한밭고, 경기대 국문과 졸업 월간 시와 비평 시 신인상 등단 월간 문학 세계 수필 등단 한림 출판사 동화작가 등단 남북문화 예술원 예술감독(전) 이혜령 시낭송 아카데미 대표(전) 사라아트컴퍼니 대표(전) 작업실 :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4가 77번지 이메일 : rosedana@naver.com 연락처 : T.010-6605-2745 화가, 시인, 동화작가, 전시 디렉터, 프랑스 화가 고 쥘레 게시 에이전트 주요 시 낭송 제13회 함평 나비축제 성호 문학상 시상식 한국 스포츠 연예신문 창간 13주년 기념식 제 66회 경찰의 날 外 기념 축시와 낭송 주요 저서 시집 ‘파란 나비의 꿈’ ‘미친 사랑의 노래’ ‘폭설 속에 길 잃은 작은 나비가 되어’ 동화집 ‘난 돼지가 아니야’ ‘가리섬의 사랑 이야기’ ‘보령 스토리텔링 동화’ 외 다수 수상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2021) 아시아 MASTER 명인전 우수상(2023) 2024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 5회 해바라기 작품 방영 2024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2,3회 해바라기 작품 방영 초대전 및 개인전 2024년 1월 17일~1월 30일 인사동 차 갤러리 기획전시 초대 작가 2024년 5월 2일~5월 12일 예술의 전당 아름다운 선물전 2024년 5월 24일~5월 29일 혜화아트 센터 보석해바라기&효림도자기전 2023년 1월 11일~2월 28일 윤 아트 갤러리 윤 아트 페스타 그룹전 2023년 1월 18일~1월 31일 용산 아이파크몰 avant gallery 작품전 2023년 3월 2일 ~3월 11일 인사동 모나리자 산촌 갤러리 초대개인전 2023년 4월 24일~4월 30일 국회 아시아 명인전(종로예술원 초대작가) 2023년 6월 14일~6월 27일 인사동 차 갤러리 초대 개인전 2023년 7월 12일~7월 18일 제 6회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이화미술전 초대전 2023년 8월 22일 ~8월 27일 sicily Summer art Exchage Exhibition (한국 -튀르키에 미술교류전) 2023년 8월 29일~9월 7일 '한이프' 국제 아트 페어 초대 작가 2023년 9월 14일 9월 17일 보령 미술 어제와 오늘전 초대 작가 2023년 10월 4일~10월 25일 포항 아트페어 2023 초대 작가 2023년 11월 10일 ~11월 12일 신라 호텔 제 12회 핑크아트페어 초대 작가 2023년 11월 30일~12월 3일 롯데 호텔 제 8회 명동 국제 아트 페스티벌 K-ART SHOW SEOUL 초대 작가 2023년 12월 22일~12월 26일 코엑스 서울 아트쇼 차갤러리 초대작가 2022년 1월 4일~ 2월 4일 신도림 현대 백화점 avant gallery 초대전 2022년 2월 25일~ 2월 27일 서울호텔아트페어 art in gallery 초대 2022년 3월 8일~ 3월 31일 용산 아이파크몰 avant gallery 초대전 2022년 4월 23일~6월 16일 논현동 갤러리 my 초대 전시 2022년 4월 23일~6월 16일 인사동 서울문화 홍보원 초대전시 2022년 6월 17일~7월 19일 강남 아트 컨티뉴 6월 초대 기획전 2022년 8월 1일~ 10월 30일 의정부 차뜨락 갤러리 CAFE 초대전 2022년 9월 1일~ 9월 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k-art fair 초대 2021년 10월 13일~10월 19일 인사동 cha gallery 초대전 2021년 11월 1일~ 11월 30일 용산 아이파크몰 avant gallery 개인전 directing 2018년 6월 30일~7월 15일 발랑스 샤또 로랑제리 갤러리 초대전 연출 2018년 8월 1일~9월 26일 예술의 전당 샤갈 전시회 추천작가 진행 2019년 8월 31일~9월 15일 프랑스 발랑스 시장 후원 전시회 연출 2020년 3월 3일~3월 13일 프랑스 파리 89갤러리 초대전 연출 외 80여회 이상 directing #이혜령 #이혜령화가 #이혜령작가 #tvn드라마선재업고튀어방영해바라기작품 #mbc드라마원더풀월드방영해바라기작품작가 #이혜령보석해바라기그림 #혜화아트센터초대전

오는 7월부터 연 365회 넘는 …

18세 미만 아동, 임산부, 장애인,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은 예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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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외래 진료 회수가 365회를 초과하는 등 의료 이용이 과도한 환자는 오는 7월부터 본인 부담비용이 크게 늘어난다고 KBS 한국방송 정해주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료 과다 이용 환자의 본인부담률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개정안에 따라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65회를 넘는 사람은, 초과 외래 진료에 대한 요양 급여비용 총액의 90%를 내야한다.18세 미만 아동과 임산부, 장애인,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 연간 365회 넘게 외래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본인부담률은 전체 의료비 중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비용을 제외하고,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은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보통 20% 수준인데, 개인적으로 가입한 실손보험이 있다면 본인부담률은 현저히 낮아진다.건보 당국은 이 때문에 일부 환자가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의료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고, 건보 가입자에게 분기마다 의료 이용 횟수와 본인부담금 정보 등을 안내해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장동혁 “백서특위, 한동훈·대통령…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 수석대변인, 당내 총선백서 무용론에도 "말하기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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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원내 수석대변인은 4·10 총선 참패 원인 분석을 위해 꾸려진 당 총선백서특별위원회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진 면담을 추진하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 이승재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4·10 총선 때 공천 실무를 책임지는 사무총장을 지낸 장 원내 수석대변인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백서특별위원회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과 대통령실 등을 면담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장 원내 수석대변인은 “여태껏 총선 백서를 집필하면서 총선이 끝나자마자 총선 결과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당 대표를 면담하고 백서를 집필한 적 있는지 잘 모르겠다. 대통령실 참모진까지 면담한 적도 있는지 (모르겠다)”고 답변했다.장 원내 수석대변은 “제가 21대 (총선) 백서를 집필했지만, 그때도 대표가 곧바로 사퇴하는 등 거의 같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21대 백서와 지금 모습이 너무 다르다”며 “그 이전은 모르겠지만,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당 대표를 면담하고 대통령실 참모를 면담하겠다니, 백서팀이 특검은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장 원내 수석대변인은 오는 29일 백서특위와 전직 사무총장 자격으로 면담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총선 내내 공천 실무 그리고 선거 전략, 선거 일정, 유세 일정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실무책임자인 사무총장(저)과 협의하고 수시로 소통하며 선거를 진행했다”고 말했다.이어 “실무 책임자인 저는 현직 의원으로 당에 남아 있다. 실무내용, 어떤 과정들을 거쳐 공천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선거전략을 세웠는지 이런 건 제게 확인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장 원내 수석대변인은 당내에서 총선백서 무용론이 나온다는 질문에 “그 부분까지 말하기는 적절치 않아 보인다”면서 “다만 비대위원장과 함께 총선 실무를 총괄했던 제 입장에서 비대위원장까지 면담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 것”이라고 했다.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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