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진중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도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데 대해 이른바 '진중권 현상'이 영향을 미쳤느냐를 두고 박형준과 유시민 두 패널의 분석이 엇갈렸다.KBS 2020 총선 특별 기획 정치합시다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8.8%, 부정평가는 47.5%로 나왔다. 지난달 1차 결과와 비교했을 때 긍정평가가 3.2%포인트 줄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역시 37.9%로 지난 1차 결과(43.9%)보다 6%포인트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 "10일 진중권 탈당계 처리"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사태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정의당을 공식적으로 떠났습니다.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의 지시로 어제 저녁 진 전 교수에 대한 탈당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정의당 창당 이듬해인 2013년 입당해 2014년 지방선거 선대위 SNS 공감위원장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故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노유진의 정치 카페' 팟캐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조국 사태 이견'으로 탈당계 제출했다 철회진중권 전 ...
정의당 당원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의당에 탈당계를 처리해달라고 해놨다"고 밝혔다.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이용자가 "정의당 지도부는 조국 사태의 시작부터 끝까지 표면적인 어설픈 비판에 본질적인 책임은 외면하고 겉핥기식인 태도를 보이면서 끝내 타당 인사의 관련 실언, 아니 망언을 솔선해서 변명해주고 있다"며 "아직 정의당 당적을 가지고 계시느냐"고 묻자 이 같은 탈당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