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사진 중앙)이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언론 부문)'을 28일 수상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이형균 고문이 대회장인 황우여 황앤씨로펌 대표변호사이자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5선 국회 의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부인 최경애 여사.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이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언론 부문)을 수상하고 수상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베스트 ...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가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린 제33회 서울예술가곡제 가곡 드라마 꽃별 -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공연이 지난 4일 관객들의 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정원이경숙 이사장(사진 중앙)을 총감독으로 해 화제를 모았던 이날 공연은 한국 가곡 드라마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경숙 이사장을 비롯한 전 출연진들이 공연을 마치고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가곡 드라마 꽃별 -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 ...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이소정 앵커]EBS 교육방송이 TV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에 대해 공적 역할이 후퇴할 수 있다며 반발했습니다.언론단체들은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탄핵과 KBS 수신료 국회 특위 설치를 요청했습니다.이효연 기잡니다. [리포트]KBS는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TV 수신료의 3%를 매년 EBS 교육방송에 지원합니다.지난해 기준 194억 원입니다.또 2TV 등 KBS 일부 채널의 광고는 묶음 ...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KBS 김의철 사장은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분리 징수 권고 방침을 철회하면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 강푸른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의철 사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임 정권에서 사장으로 임명된 제가 문제라면 제가 사장직을 내려놓겠다”며 “대통령께서는 수신료 분리 징수를 즉각 철회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분리 징수 추진을 철회하는 즉시 저는 자리...
사진 맨 아래.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사진 오른쪽)과 이병식 신임 광주전남취재본부장 겸 지회장(사진 왼쪽)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역 인근 (주)신동아방송 호님TV 본사 1층 현관에서 한국방송신문협회 광주전남취재본부 현판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태은 기자 =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는 이병식 광주전남취재본부장 및 지회장을 새로 선임하고 지난 31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역 인근 (주)신동아 호...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대통령실이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라고 관계 부처에 권고했습니다.KBS는 수신료 분리징수는 공영방송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보다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대통령실은 오늘 TV 수신료 징수 방식 국민토론 결과라며,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도록 제도 변경을 권고했다고 ...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경찰이 MBC 기자와 국회 사무처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지난해 인사청문회 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 관련해서입니다.MBC와 MBC 노조는 과잉 수사이고, 언론 탄압의 신호탄이라고 반발했습니다.김우준 기자입니다. [리포트]승합차에서 내린 경찰이 MBC 사옥 진입을 시도하자, 직원들이 대열을 짜고 가로막습니다.경찰이 MBC 뉴스룸을 압수수색하려고 하자, ...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식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나를 움직인 진실, 세상을 움직일 신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비롯해 회원사 발행인 및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
주요 언론사들 대부분이 2022년 경영 실적에서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원가, 또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했으나 매출액이 이를 상쇄해 영업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구조다. 한 해 전과 비교하면 주요 언론사들의 매출액은 평균 4% 가량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언론사별 제각기의 이유로 2021년보다 실적이 개선되거나 하락된 곳들이 혼재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4일 기준)에 따르면 8개 종합일간지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모두 흑자였다. 그 중에서도 서울신문의 영업이익이 80억원(2021년 61억원)으로 가장 많았...
KBS가 27일 자로 단행한 보도본부 정기 인사에서 주요 부서장에 여성 기자를 대거 발탁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KBS는 정치부장에 김세정 전 문화복지부장을 임명했다. 앞서 첫 여성 정치부장을 지냈던 송현정 기자를 취재1주간(국장급)에 임명한 데 이어 정치부장에도 여성을 기용한 것이다.통일외교부장에는 홍희정 전 디지털뉴스2부장, 사회부장에는 노윤정 전 정치부 의정팀장을 임명했다. 특히 노윤정 부장은 KBS 역사상 첫 여성 사회부장이다.제작부서에도 여성 기자들이 중용됐다.낮 뉴스를 담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가 거대양당의 공영방송 이사 나눠먹기와 낙하산 사장 선임 관행 철폐를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것과 관련해 언론단체들이 여야와 정부에 방송법 개정안 국회 처리에 협력하라고 촉구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촬영인협회, 한국PD연합회 등 7개 언론단체는 21일 공동성명을 내 “오늘 국회 과방위의 방송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가 언론자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협회는 21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어 이같이 밯히고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신임 임원은 추후 선임 후 임시 총회를 통해 회원들의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추승호 신임 회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연합통신(현 연합뉴스)에 입사했으며 연합뉴스TV 워싱턴 특파원, 연합뉴스 산업부장·정치에디터 등을 지냈다. 추 회장은 사회 각계 지도층을 초빙하고 편집인들이 패널로 나서는 토론회인 '편집인 토론...
언론노조가 YTN 인수는 이미 복마전이 되고 있다며 여기에 뛰어든 이들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1일 긴급성명을 내 “YTN 민영화 강행이 발표된 후, 미디어 기업의 인수·합병 시장에 거간꾼 역할을 맡는 증권사와 회계법인은 올해 가장 큰 매각 건으로 YTN을 꼽았다.”면서, “YTN의 자산가치는 상암동 사옥과 남산 서울타워를 포함하면 7,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24시간 뉴스채널과 지상파 라디오라는 매체 영향력을 고려하면 Y...
국회재단법인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제104주년3.1절 기념식 및 상임고문위촉&평화메달 수여식을개최했다. 김영진 기념재단 이사장(사진 중앙)이 평화메달 수상자인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맨 왼쪽은 김희선 후원회장, 맨 오른쪽은 (재)한민족평화나눔 이사장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이옥란 UN평화마을 창시자에 상임...
MBC 신임 사장에 안형준 내정자가 최종 선임됐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MBC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난 21일 방송문화진흥회 최종 면접에서 뽑힌 안 내정자의 선임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안형준 신임 사장은 1994년 YT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1년 MBC에 경력 기자로 입사해 통일외교부, 사회부, 국제부, 뉴스투데이편집부장 등을 거쳤다.2018년 방송기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2021년부터 사장 후보 지원 전까지 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