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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베트남 훙왕기념일 축제 한국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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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베트남 훙왕기념일 축제 한국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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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베트남대사관 주관, 11일(토) 오후 5시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

한국 서울에서 최초로 거행되는 베트남 훙왕기념일 행사 주

·베트남의 실질적인 문화 및 경제 교류의 장으로 발전 기대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조영 기자 = 베트남의 국가 기념일인 훙왕기념일 축제(Hung Kings Festival)가 11일 토요일 한국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가 주최하고 주한 베트남대사관이 주관하는 흥황기념일 축제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우리 한복과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 패션쇼 등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흥황기념일 축제는 베트남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한 훙왕들을 기리는 제례식으로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가미해 한베 양국 국민과 경제문화 교류를 위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호 주한 베트남대사를 비롯해 조직위원장인 응우웬푸빈 초대 주한베트남 대사, 이달근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이사장과 권성택 대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다. 


2012년 국조기념일(Ancestral Anniversary)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도 등재된 흥황기념일 제례의식은 봉건왕조에서부터 이어져온 국가적 행사중 하나다. 본토 베트남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 흩어져 있는 베트남인들의 결속과 발전, 화합과 위로를 위한 축제로 발전되고 있다.

 

이날 제례의식은 2012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인류가 보존해야 할 만큼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번 한국 행사에서는 원형 그대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례의식과 더불어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한복과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 패션쇼가 펼쳐지게 된다.


베트남은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와 매우 유사한 역사를 가진 지구상의 대표적인 나라로 우리의 개천절과도 같은 훙왕기념일(음력 3월 10일)을 2007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국민적으로 경축하고 있다.

 

올해 음력 3월 10일(양력 4월 18일)을 전후하여 약 10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 북쪽 푸토성에 위치한 훙왕사당에는 약 300만명의 참배객이 다녀갔을 정도라 하니 가히 그 열기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금번 한국행사를 최초로 총괄하는 사단법인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권성택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 살고 있는 베트남 교민과 그 자녀들에게 모국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베트남과 한국과의 공통된 역사 인식과 문화에 이해를 통해 양국이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갖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와 경제적 교류를 갖는 실질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연락 및 담당 : 권성주 코베카 홍보기획실장 010-338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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