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맨 위 사진 오른쪽)는 19일 한국방송신문협회 소방발전위원회 초대 상임위원장에 박근주 (주)가나다산업 대표이사(맨 위 사진 왼쪽)를 임명하고 위촉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계속해서 이보길 회장은 박근주 대표에게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이 선정한 소방시설공사 안전관리 우수기업 선정 현판을 함께 전달하고 축하했다.

박근주 소방발전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장 “국민 안전과 소방산업 등 소방 발전 위해 노력”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축사 “상임위원장님의 탁월한 능력과 성공적인 열정 기원"

최기용 전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소방발전위원회 기대 커, 사업 발전 위해 열심히 돕겠다”

(주)가나다산업,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 선정 소방시설공사 안전관리 우수기업 현판식 함께 열려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박근주 (주)가나다산업 대표이사가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 소방발전위원회 초대 상임위원장으로 19일 위촉되었다.

  

박근주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주)가나다산업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으로부터 위촉 및 감사패를 이 같이 수여받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박근주 대표는 현재 국내외 소방시설공사, 감리 및 안전관리 중견 업체인 (주)가나다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안전관리 최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되는 등 소방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오고 있다. 

 

특히 불우 이웃들에 대한 나눔 봉사 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와 남모르는 사회 기여를 해오면서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 편집고문과 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원장을 맡아 언론 발전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협회 소방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 취임 소감을 통해 “미래 한국소방의 발전을 위한 한국방송신문협회 소방발전위원회가 출범된 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국민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국소방의 수준 높은 대 국민 소방산업 활동과 연구, 소방산업체 발전 및 CEO 간 정보교류와 협력, 나아가 정부의 소방안전 정책에도 기여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방송신문협회 소방발전위원회는 언론발전 뿐만이 아닌 생명존엄과 박애주의에 바탕을 둔 대 국민안전에도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한국소방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소방업계에 오랜 경륜과 능력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하신 분을 상임위원장으로 모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민안전과 미래 한국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한 박근주 상임위원장님의 뜻 깊은 첫 출발과 성공적인 열정을 기원드린다.”고 축하했다.

  

이날 상임고문으로 추대 된 최기용 전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박근주 상임위원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소방발전위원회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조직과 사업의 발전을 위해 저 또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한국방송신문협회 시문학 회원이자 낭송가인 김태은 시인은 이날 축시祝詩로 詩 ‘인연’을 멋지게 낭송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종일관 좌중을 압도하며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길 회장, 박근주 상임위원장과 최기용 상임고문을 비롯해 한국국악아카데미 원장 김영빈 명창, 김태은 시인, 그리고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과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 김연일 편집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이날 소방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 공식 출범을 시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민안전 분야와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특히 소방을 비롯해 국방, 검찰, 경찰, 보건의료, 환경, 관세 등 그리고 생명존엄 사상에 바탕을 둔 애견, 스포츠, 종교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사회의 저명 있는 전문가 그룹의 상임위원장과 위원 등을 전국 조직화 해 관련 산업 발전과 정책 발전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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