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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KBS 특파원의 ‘미얀마 난민 최초 현장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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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김원장 KBS 특파원의 ‘미얀마 난민 최초 현장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방송기자연합회 "미얀마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지, 정부의 대미얀마 정책에 상당한 영향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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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 기자 = 김원장 KBS 방콕 특파원이 취재, 보도한 ‘미얀마 난민 최초 현장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주관 제16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21일 선정됐다. 사진은 김원장 KBS 방콕특파원.

 

 

KBS 김원장 방콕 특파원의 ‘미얀마 난민 최초 현장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6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21일 전했다.

김원장 특파원은 한국 언론사 최초로 카메라맨 2명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미얀마 북부 매솟화 매홍손 지역 국경을 넘어 미얀마에 들어가 정글에서 생활하는 난민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등 난민들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김원장 특파원은 특히 미얀마 군부의 공습과 이들 쿠데타에 맞서고 있는 카렌민족해방군(KNDO) 캠프를 직접 찾아가 미얀마 정부군과의 교전을 위해 자원 입대한 청년들과 포격을 피해 캠프로 피신한 난민들을 직접 인터뷰했다.

 

김원장 특파원은 이 자리에서 또 카렌민족해방군의 지도자, 소포도 사령관을 만나 카렌족의 참담한 피난 생활을 전하는 등 그동안 미얀마 군부의 최악의 유혈진압과 테러, 방화로 얼룩진 미얀마의 유혈 참사를 생생하게 전했다. 

 

김 특파원은 현재 태국을 비롯한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미얀마 등 동남아 주요 국가들의 정치, 경제, 문화, 민생 문제 등 아세안의 다양한 현지 소식들을 속속 전해오고 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미얀마 쿠데타 이후 1년 동안 한국 언론의 현지 취재가 전혀 없었던 미얀마 현지 실상을 KBS 9시 뉴스와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등을 통해 보도함으로써, 미얀마 상황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지는 물론 우리 정부의 대미얀마 외교정책에도 상당한 영향을 줬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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