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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전문치료' 국립소방병원에 지방비 2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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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소방관 전문치료' 국립소방병원에 지방비 200억원 투입

이흥교 소방청장 "국립소방병원이 차질 없이 개원될 수 있도록 최선"
이시종 충북도지사 "국립소방병원에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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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개원하게 될 국립소방병원에 지방비 200억원이 투입된다.

소방청은 국립소방병원, 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과 이 같은 투자 및 재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재정 지원 규모는 총 200억원이다. 음성군 110억원, 충청북도 50억원, 진천군 40억원이다.

국비 약 1432억원을 더하면 총 1632억원으로 늘어난다.

국립소방병원은 재난 현장에서 신체·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부상과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공무원을 전문적으로 치료·연구하는 종합병원이다. 소방관뿐 아니라 그 가족(배우자·직계존비속)과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원, 경찰, 지역 주민까지 진료 혜택을 받게 된다.

충북 혁신도시인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연면적 3만9755㎡ 4센터 1연구소,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규모로 짓는다. 2024년 말 준공해 2025년 6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이번 협약에 따른 재정 지원으로 소방관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게 될 국립소방병원이 차질 없이 개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소방관을 위한 전문병원이 없어 소방 업무의 특수성을 감안한 치료가 다소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국립소방병원이 소방관 치료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시스 변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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