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봉 오탄농장 대표이사가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이 선정한 '동물복지인증 고객만족 우수농장' 현판식에서 환한 미소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구봉 오탄농장 대표이사에게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이 선정한 '동물복지인증 고객만족 우수농장' 현판이 사무실 입구에서 화려한 금빛을 발하고 있다.)

닭 자연 방목과 동물복지 실천, 영양 유정란 생산

달걀 노른자가 탱글탱글하고 싱싱한 맛까지 일품

매년 반복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에도 끄떡없어

김구봉 대표, 친환경 우수 농장주로 손꼽힐정도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오탄농장(대표 김구봉)이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로부터 동물복지인증 고객만족 우수농장으로 선정됐다.

  

오탄농장은 ‘행복한 닭이 낳은 무공해 영양 달걀’을 모토로 닭의 자연 방목과 동물복지를 실천해 무항생제, 무농약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우수 농장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전국의 농장들에게는 큰 재앙이다. 오탄농장은 해마다 수없이 반복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전국 최고의 방역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농장의 지리적 청정 환경 조성, 특히 오탄농장만의 특별한 닭 먹이 공급과 계사 안팎의 철저하고도 깨끗한 청정 관리로 사람들에게 건강식 친환경 영양 유정란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은 최근 강원도 춘천 사북면에 위치한 양지마을 오탄농장에서 김구봉 대표에게 기념 현판을 전달하고 현판식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 김대식 대표기자(사진 왼쪽)가 김구봉 오탄농장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열린 현판식에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방침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농장의 특수 상황 등을 고려해 협회 김대식 사무총장과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 국악아카데미 교수 겸 석암재 시조창 연구회 안화상 회장이 참석했다.

  

오탄농장에서 현재 생산되는 달걀은 농장의 특별한 건강식으로 생산되는 무항생제 유정란이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신선함 유지는 기본이다. 자연방사로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닭들이 생산한 오탄농장 영양란은 노른자가 탱글탱글하고 싱싱한 맛까지 일품이다.

  

김구봉 대표는 평소 면역력이 높은 사람들이 암에도 잘 걸리지 않듯 면역력 높은 닭 또한 질병에 강할 것이라는 신념으로 닭에 좋다는 식재료들을 연구했다. 그 결과 현재의 오탄농장 인근의 산에서 직접 채취가 가능한 칡을 착안했다. 칡은 중금속 배출과 비타민, 무기질, 칼슘 등이 풍부해 닭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건강식이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풍부한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있다는 황토를 사료와 섞어 먹이면서부터 닭 특유의 냄새 없는 배설물과 청정한 계사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닭의 급성 폐사, 산란율에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계사 내 적정한 온풍기 가동과 개폐기 환기로 청정한 계사 환경을 조성했다.

  

이 같은 김구봉 대표의 노력과 열정, 직원들의 철저한 관리로 농장에 특히 치명적인 AI 등 닭들이 큰 질병 없이 더위와 추위에도 잘 이겨내 타 농장보다는 경쟁력 높은 농가소득원으로 이어지며 이제는 좀 더 뜻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김구봉 오탄농장 대표는 성공적인 농장 경영과 함께 앞으로 귀농인 및 관련학과 대학생과 중고교 학생, 청소년 등에게 살아있는 농장 체험과 체계적인 교육의 장으로 개방할 계획 등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오탄농장에서 생산되는 달걀은 시중의 일반 달걀과는 생산 시스템과 영양에서부터 다르다. 값은 조금 더 비싸지만 전국의 소비자 등 많은 고객들로부터 건강하고 싱싱한 영양란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건강한 식단 조성과 지역 사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구봉 대표는 이 같은 열정으로 그동안 정부와 지지체로부터 무항생제 인증과 까다롭다는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에 이어 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강원농수특산물품질보증 등 각종 품질 인증에 이어 한국방송협회 기자단이 선정한 전국 최고의 고객만족 우수농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구봉 대표는 제일 먼저 오탄농장 입구에서부터 계사 안팎의 철저한 소독과 환기로 닭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는 클린 농장으로 조성했다. 특히 오탄농장만의 특별한 영양식 공급은 닭의 면역력을 높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여타 질병 등에도 위기를 잘 넘겼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으로부터 전국 최고의 고객만족 우수농장으로 선정된 이유다.

  

김구봉 대표는 현재 농장 교육관까지 설립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가 사회적으로 안정이 되는대로 귀농인 및 관련학과 대학생, 중고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농장 체험과 체계적인 교육의 장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오탄농장에서 자연 방사되고 있는 닭들이 계사 안에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 오탄농장은 여러 계사동 안팎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 적절한 온풍기 가동과 환기 등으로 잘 관리가 되고 있다. 오탄농장은 현재 춘천 제1농장, 제2농장에 이어 인근 양구에 제3농장까지 전체 7만수를 사육하고 있다.)

 

(김구봉 오탄농장 대표이사와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 김대식 대표기자(사진 왼쪽)가 함께 현판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전국의 농가에는 거의 재앙 수준이다. 오탄농장은 해마다 수없이 반복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전국 최고의 방역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김구봉 대표는 평소 면역력이 높은 사람들이 암에 잘 걸리지 않듯 면역력 높은 닭 또한 병에 강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청정한 환경에서 면역력 있는 닭들이 조류인플루엔자에도 강하고 영양까지 더해진 맛있는 달걀을 생산한다는 확신을 가졌다. 그는 오래전 체험과 책, TV 등을 통해 얻어진 정보로 닭의 자연방사와 식재료로 면역력을 높이는 시도를 했다.

  

그 결과 칡이 닭의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는 것을 인식하고 특히 중금속 배출과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하다는 칡을 지금도 먹이고 있다. 또한 닭에게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를 사료와 섞어 먹이는 등 계사 내 철저한 소독 및 온풍기 가동과 환기 등 청정 무공해 영양 달걀 생산을 위한 남다른 노력으로 성공적인 모범 농가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부회장 겸 예술단장과 국악아카데미 교수 겸 석암재 시조창 연구회 안화상 회장이 오탄농장 안에 만들어진 쉼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언론 발전뿐만이 아닌 국가 산업 경제발전에 그 일익과 기여를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기 회복과 정치, 경제, 보건의료, 관광, 스포츠, 문화, 예술 등 각 산업경제 활성화 발전을 위한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리더와 우수 벤처기업인,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신기술, 신제품 홍보, 그리고 회원(사)들 간의 상호 정보교류, 협력 사업, 또한 해외 교포, 기관, 단체 및 유력 인사들과의 교류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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