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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민주당은 경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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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민주당은 경선 치열

강원도지사 후보 김진태 기사회생, 황상무에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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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 의원, 강원지사 후보에 김진태 전 의원이 뽑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와 경기지사 후보 등을 놓고 치열한 당내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태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의 최종 승자는 홍준표 의원이었습니다.

홍 의원은 현역 의원 출마 불이익을 적용받고도 49.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은 유영하 변호사를 제쳤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김진태 전 의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당초 공천 배제됐던 김 전 의원은 과거 5.18 관련 발언 등을 공식 사과한 뒤 경선 기회를 얻어, 경쟁자인 황상무 전 기자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의원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다소 늦은 다음 주쯤, 주요 지역의 후보가 결정됩니다.

논란 끝에 경선을 하기로 한 서울시장 후보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이 경선 대상자로 우선 확정됐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출마 여부를 아직 고심 중인데, 오늘 오후까지 최종 의사를 당에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안민석 의원, 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오는 25일까지 1차 경선을 벌입니다.

경선 최종 승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지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대결하게 됩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영상편집:안영아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강원지사 후보에 김진태
 
국민의힘의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가 홍준표 의원으로 결정됐다. 또한 강원도지사 후보로는 김진태 전 의원이 뽑혔다고 KBS 한국방송 조태흠 기자가 전했다.

방송 23일 자 보도에 따르면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대구시장과 강원도지사, 제주도지사, 수원·고양·용인·창원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현역 의원 출마 감산(減算)을 적용받고도 최종 49.46%의 득표율을 기록해, 26.43%의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18.62%의 유영하 변호사에 승리를 거뒀다.

강원도지사 후보 경선에서는 김진태 전 의원이 58.29%의 득표를 얻어, 정치 신인 가산점 포함 45.88%를 얻은 황상무 전 기자를 제쳤다.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서는 정치 신인 가산점을 포함해 40.61%를 얻은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이,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과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을 꺾고 후보로 결정됐다.

이 밖에 국민의힘 경기 수원시장 후보로는 김용남 전 의원, 고양시장 후보로는 이동환 교수, 용인시장 후보로는 이상일 전 의원, 창원시장 후보로는 홍남표 전 교육과학기술부 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경선은 21일과 22일 이틀간 책임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진행됐다.

정치 신인은 10%의 가산점이 적용됐고, 현역 의원은 5%의 불이익을 적용받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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