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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종전 2골 폭발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등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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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손흥민 최종전 2골 폭발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등극 쾌거

토트넘은 3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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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시아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썼다고 KBS 한국방송 김기범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5대 0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22, 23호 골을 한꺼번에 터트린 손흥민은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한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손흥민의 득점은 팀이 3대 0으로 앞선 후반 25분 나왔다. 루카스 모라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리그 22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5분 뒤 오른발로 강하게 감아 찬 중거리 슛으로 리그 23호 골까지 터트렸다. 손흥민이 득점왕을 확정 짓는 골을 터트리자, 팀 동료들이 모두 손흥민을 얼싸안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의 두 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노리치 시티에 대승을 거두고 리그 4위를 유지해, 3년 만에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손흥민은 노리치 시티 전 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토트넘에서 시즌 공식 경기를 모두 마친 손흥민은 이번 주 귀국해 다음 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뛸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합한 리그 우승은 맨체스터 시티의 몫으로 돌아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애스턴 빌라와 최종전에서 3대 2 역전승을 거둬, 2위 리버풀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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