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주)한국전설엔지니어링 창립 23주년 기념식이 지난 28일 오후 경기 양평군 목왕리에 위치한 (주)한국전설 교육원에서 열린 가운데 허만일 회장(사진 맨앞 중앙)과 한희숙 부사장(사진 맨앞 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회사 주요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허만일 회장, 부인 한희숙 부사장, 허 회장의 큰아들이자 회사 계열사 허승원 (주)한승이앤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승원 (주)한승이앤씨 대표(사진 오른쪽)가 직원들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범 직원들 사택 마련, 직원 자녀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직원들 복리후생, 우수 인재양성 노력, ‘하나 된 원팀’ 주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연일 기자 = (주)한국전설엔지니어링 창립 23주년 기념식이 지난 28일 오후 경기 양평군 목왕리에 위치한 한국전설 교육원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허만일 회장과 한희숙 부사장, 허승원 (주)한승이앤씨 대표, 이석수, 고선환, 손동화 전무, 손문종, 유양길, 권영창, 김종현, 한경록 상무 등 주요 임직원 50여 명과 외빈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한국전설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교육원 앞 녹지에 마련된 창립 기념식 음식과 다과회 등 오찬을 즐기고 있다.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주)한국전설엔지니어링 교육원은 허만일 대표가 서울에서 주말마다 내려와 시설 확충과 부지 확장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허만일 회장(사진 가운데)를 중심으로 손문종 감리사업본부 상무(왼쪽),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설엔지니어링은 매년 열리는 창립 기념일에 30년, 20년, 10년 장기근속 모범 직원들에 대한 ‘행운의 열쇠’(금5돈~2돈)와 표창장을, 운동회 등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장기근속자로 이흥원 전무가 ‘행운의 열쇠’와 함께 표창장을 받았다. 그동안 한희숙 부사장, 이석수, 고선환, 손동환 전무, 권영창, 김종현, 한경록 상무가 행운의 열쇠 주인공이 되었다.
(주)한국전설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운동회를 마치고 화합과 단결을 위한 박수를 치고 있다.
허만일 회장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허 회장과 주요 임직원 50여 명은 불굴의 도전 정신과 끈기로 제2의 창업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허만일 회장은 이날 “앞으로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10년 후쯤 모범 직원들의 사택을 마련해주고 싶다”며 “직원 자녀들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년 1회 정도 대학생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전기, 소방, 통신 부문의 전문 감리 업체로 명성이 자자한 (주)한국전설엔지니어링은 지난해에 수주, 수익, 매출, 기술개발 등 모든 부문에서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두며 감리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했다.
또한 한국전설엔지니어링은 금번 창립 23년 만에 서울 송파동 본사와 함께 양평교육원을 마련하고 제2의 창업 정신으로 미래의 도약과 중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전설엔지니어링은 그동안 수많은 경험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신기술 습득과 지속적인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할 때까지 성실한 자세와 완벽한 품질로 오랜 신뢰를 쌓아왔다.
허만일 회장이 회사 미래 비전을 위해 마련한 양평 교육원을 배경으로 산책길에서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2리에 위치한 교육원은 왕복 2시간 정도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 양수리 등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두물머리 등이 가깝고 서울, 경기도에서 교통편도 용이해 각 기업 세미나와 단체 운동회, 가족 산책 등을 즐길수 있는 명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허 회장은 교육원 시설 및 부지 확장을 위해 주말마다 또 시간만 나면 내려와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허만일 회장은 특히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외형적인 실적에만 있지 않다”며 “창사 이래 이어져온 ‘불굴의 도전’과 ‘창조적 지혜’ 그리고 ‘신의, 성실, 봉사’의 기업정신은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우리 회사만의 저력이자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미래를 함께 만드는 하나 된 원팀으로 국내 최고의 전기, 소방, 통신 전문업체로서의 위상과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그러면서 “한사람의 힘만으로는 회사의 성장을 이루기 어렵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해주신 모든 임직원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임직원들의 건강 및 화합과 결속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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