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KBS 9시 뉴스 앵커로 활약하는 이영호 아나운서가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주관하는 '2022 한국아나운서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영호 아나운서는 2002년 공채 28기로 입사해 교양과 스포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년 동안 활약했다. 현재는 KBS 9시 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앵커상은 KBS 7시 뉴스 진행자 이규봉 아나운서, 공로상은 KBS 서기철 아나운서가 각각 받았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시상식은 열리지 않았고, 대신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됐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