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민낯 / 이승혜 詩人(도담圖倓 이승혜李丞彗)
누군가 용감하게
이름 석자를
하늘에 새겨놓고
그림자에 발을 담그고
천지天地를 다 가진 것마냥
몰래 희희낙락喜喜樂樂거리더니
세월도 이제 더 지켜볼 수 없나보다
얼빠진 영혼靈魂들 내팽개치는 걸보니
엽전 한 냥이 웃는구나
얼기설기 구겨진 그 폼새를 보더니.
이승혜 시인 주요 프로필
충남 금산 출생
국보문학 시인, 수필가 등단
한국예술협회 회원(현)
한국방송신문협회 시문학회원(현)
한국청소년신문사 문화부기자(현)
한국문학인대사전 등재(한국작가협회)
대표작 : 『멋진 인연』 『꽃 중에 꽃』 『멋진 우리』
『가치인생』 『내 생애 최고의 선물』 『감로수』
『지천명』 『멋진 우리』 『행복의 비밀』 外 다수
수필집 : 『살다보니 인생공식 있더라』
동국대 동인문집 『문학의 본고장을 지키는 시인들』
수상
서울 청소년지도자 작가대상 및 표창장
자랑스런 대한민국 봉사공로 시민대상
세계문화예술 모범한국인상
호주 KBS 시화전 출품 시드니 작가상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문학부문 대상
한국 유미술신문 미술대전 봉사상
노르웨이 콘템플러리 시화전 출품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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