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화작가회(회장 송옥진, 고문 이영림) 제13회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아뜰리에관에서 지난 1일 오후 5시 성황리에 오픈해 오는 7일까지 열린다. 송옥진 회장, 이영림 고문, 금다화 라온숨 갤러리 관장 등 13명의 작가들과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부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회화작가회 제13회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아뜰리에관 입구 전경

 

 

 

 

 

 

 

 

 

 

 

 

송옥진 국제회화작가회장이 자신의 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옥진 회장과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부 국장 겸 선임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온숨 갤러리 금다화 관장이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회화작가회 회원들(오른쪽)과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부 국장 겸 선임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미술관 아뜰리에관 인근 모 카페에서 회원들과 함께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부 국장 겸 선임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오픈식,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아뜰리에관 

오는 7일까지 송옥진, 금다화 등 13인 여성작가 작품들 선보여

라온숨 갤러리 금다화 관장 "라온숨 갤러리 초대전 열고 싶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조남현 기자 = 국제회화작가회(회장 송옥진, 고문 이영림) 제13회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아뜰리에관에서 지난 1일 오후 5시 성황리에 오픈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송옥진 회장 외 금다화, 김명화, 김미숙, 김진숙, 박경미, 박상희, 박현순, 송성옥, 양정자, 유옥희, 이기숙, 이연화 등 모두 13인의 여성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전시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만큼 송옥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전시회에 앞서 몇 년 만에 만나는 회원들 간의 안부를 서로 주고 받으며 반가움에 부둥켜 안고 웃음으로 전시실을 가득 채웠다.

                                       

이날 회원들은 화기애애환 분위기 속에 오픈식을 마치고 아쉬움에 뒤풀이로 인근 모 커피숍에서 차 한잔의 따스한 온기를 주고 받으며 국제회화작가회 발전 등에 대해 의견들을 나눴다.

한편 라온숨 갤러리 금다화 대표 관장은 "국제회화작가회 전시회가 끝나면 좋은 날 라온숨 갤러리 초대전으로 열고 싶다"며 "무엇보다도 이번 전시회가 성황리에 잘 마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라온숨 갤러리 카페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변에 위치한 풍광 좋고 전망 좋은 갤러리 카페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다양한 미술 작품들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가들의 개인전과 기획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