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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 지난해 대비 24.5%↓..분양실적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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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 지난해 대비 24.5%↓..분양실적 56.3%↑

전국 미분양 주택 전월 대비 1.1%↑…준공 후 미분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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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주택 분양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이상 상승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수영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5월 말 기준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3만 8,919호)보다 24.5% 감소한 2만 9,398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평균(4만 8,711호)보다 39.6%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주택 인허가실적을 보면 수도권은 1만 4,222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5,900호)보다 10.6% 감소했고, 지방은 1만 5,176호로 지난해(2만 3,019호)보다 34.1% 감소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1만 8,651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 3,181호)보다 19.5%, 아파트 외 주택은 1만 747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5,738호)보다 31.7% 감소했다.

5월 말 기준 전국 주택 분양 실적은 4만 4,189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 8,280호)보다 56.3%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4만 672호)보다 8.6%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 주택 분양실적을 보면 수도권은 2만 1,766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3,686호)보다 59.0% 증가했고, 지방은 2만 2,423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4,594호)보다 53.6%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일반분양은 2만 7,650호로 지난해(2만 1,688호)보다 27.5% 증가했고, 조합원분은 1만 2,969호로 지난해(3,348호)보다 287.4% 증가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전월 대비 1.1%↑…준공 후 미분양 감소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KBS 뉴스 김수영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1.1%(700호) 증가한 6만 2,741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5월 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1.1%(205호) 감소한 1만 8,558호로 집계됐다.

지역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 218호로 전월 9,445호 대비 8.2%(773호) 증가했고, 지방은 5만 2,523호로 전월 5만 2,596호 대비 0.1%(73호)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5,794호 대비 0.2%(12호) 감소한 5,782호로, 85㎡ 이하는 전월 5만 6,247호 대비 1.3%(712호) 증가한 5만 6,959호로 집계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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