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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복한 목선 국정조사요구서·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제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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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바른미래 “복한 목선 국정조사요구서·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제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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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김영덕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 21일 오후 강원 삼척시 삼척항에서 진행한 북한 표류어선 발견 현장을 방문해 해경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보고 받고 있다. 손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방부에서 사실관계를 왜곡해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대단히 큰 문제"라며 "국방 당국자에게 응분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이 북한 목선의 강원도 삼척항 입항 사건과 관련해 국정조사 요구서와 정경두 국방부장관 해임결의안을 의결해 제출키로 했다고 KBS 한국방송 최창봉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목선과 관련해 "새로운 사실이 자꾸 발견되고 있다"며 "일주일간 표류했다는데 유류는 어떻게 조달했는지도 모르고, 배 안에 취사도구도 안 보였다고 한다. 오징어 등을 팔아 기름을 받았다는데 어업활동을 한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북한과 관계개선을 위해 유화책으로 축소, 왜곡하거나 조작한 것이라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며 "국회가 나서서 국정조사를 통해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또 "국제 외교에서 대한민국만 외톨이로 전락하고 코리아패싱이 진행되고 있다"며"문재인 정부는 당면한 외교위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 28일부터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거론하며 "일본의 반대로 한일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참가한 20개국 중 우리만 제외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과 중국은 급속히 친숙해지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내년 봄에 국빈 초청한다고 했고 시진핑 주석은 긍정적으로 답했다"며 "북한과 미국도 친서를 교환하며 소통하고 있다. 미국은 한일관계 개선에 나서라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 미국 어느 곳도 한국의 (북한 비핵화) 중재안을 반가워하지 않는다"며 "북한은 더 노골적으로 한국의 중재를 거부하고 북미대화 당사자는 북과 미국이니 남조선이 참견할 문제가 아니라고 모욕적 발언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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