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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서 의장국 日 아베와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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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문 대통령,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서 의장국 日 아베와 ‘조우’

김정숙 여사, G20 차담회서 아베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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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막식을 앞두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났다고 KBS 한국방송이 전했다.

방송 김지선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 개막 직전 공식 환영식이 열린 회의장 입구에 마련된 기념촬영 장소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다.

일본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어서 아베 총리는 촬영장소에 대기하다 입장하는 모든 정상과 개별적으로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문 대통령이 이런 형식으로 아베 총리와 잠시 조우한 것은 예상된 것이지만, 일제 강제노역 문제 등 한일 간 갈등으로 별도 양자 회담조차 잡지 못한 상황이어서 두 정상의 만남 자체만으로 이목을 끌었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서로 미소를 띤 채 악수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문 대통령은 내일까지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러시아 등 모두 8개국 정상과 회담을 잡았지만, 한일 정상회담은 사실상 무산됐다.

다만 정상회의 도중 자리를 옮겨 잠시 만나는 풀 어사이드, '약식회담' 형식으로라도 두 정상이 만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문 대통령은 당초 7개국 정상과 회동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회담이 추가됐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정숙 여사, G20 차담회서 아베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김정숙 여사가 28일 일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를 만났다.

김 여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에 동행하고 있으며, 이날 일본이 주최한 'G20 정상 배우자 환영 차담회'에 참석해 아키에 여사를 만났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김 여사와 아키에 여사는 이 자리에서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 여사는 아울러 G20에 참석한 세계 각국 정상의 영부인들과 차담을 나누며 교류를 했다고 청와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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