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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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날 기념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 호평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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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가곡의 날 기념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 호평 속 성료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주최, 12일 화려한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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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가 11월 12일 창립 10주년 및 가곡의 날을 기념해 야심작으로 올린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에서 정원이경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전 좌석을 가득 메운 이날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 속에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을 선사하며 12일 밤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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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미경이 '고향(이미경 시, 임채일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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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미경과 바리톤 송기창이 듀엣곡으로 '꽃별(정원이경숙 시, 임채일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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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의 거장 서희태 지휘자가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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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서진경이 '동심초(설도 시, 김성태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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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백현애가 '태안 아리랑(가세로 시, 임긍수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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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용분이 '오늘같이 멋진 날(공한수 시, 임긍수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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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손영미가 '신아리랑(양명문 시, 임긍수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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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인원이 '목련화(조영식 시, 김동진 곡)'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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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홍서연이 '가을 들녘에 서서(최숙영 시, 이안삼 곡)'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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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동원이 '그대 창 밖에서(박화목 시, 임긍수 곡)'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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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한일호가 '내 마음의 강물(이수인 시, 곡)'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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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고도연이 '은빛 바다에 서서(조영황 시, 임채일 곡)'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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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정원이경숙이 '고향의 노래(김재호 시, 이수인 곡)'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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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송기창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쉬킨 시, 김효근 곡)'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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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모지선이 '밀양아리랑(민요, 진규영 편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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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연희가 '석굴암(최재호 시, 이수인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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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신영국이 '천년의 그리움(홍일중 시, 최영섭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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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성실이 '연리지 사랑(서영순 시, 이안삼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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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배유경이 '남촌(김동환 시, 김규환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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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승진이 '보리피리(한하운 시, 조념 곡)'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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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강석란이 '눈(김효근 시,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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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정민이 '연(김동현 시, 이원주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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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영숙이 '당신 곁에 머물수 있다면(서영순 시, 김성희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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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강영란이 '첫사랑(김효근 시,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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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동원이 '가고파(이은상 시, 김동진 곡)'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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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정희가 '그대가 꽃이라면(장장식 시, 이안삼 곡)'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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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마지막 곡으로 경복궁 타령을 출연진과 관객들이 다함께 합창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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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고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김대식 대표기자, 소프라노 모지선, 테너 한일호, 윤우명 소식통TV 대표, 정원이경숙(사진 중앙), 한정애 예술자문위원(우측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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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김대식 대표기자, 소프라노 서진경, 한정애 에술자문위원, 소프라노 백현애, 윤우명 소식통TV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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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회장,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 가수 지나박,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소프라노 배유경, 정원이경숙 이사장, 한정애 자문위원, 이승혜 문화위원, 소프라노 이미경 교수(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지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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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주최, 12일 화려한 피날레 장식

가을 끝자락 공연장 찾은 관객들에 주옥같은 명가곡 선사

 

감미로운 노래와 절정의 가창력, 고운 선율, 명품 연주로 

출연진 무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 터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가 가을 밤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을 선사하며 12일 성료됐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가 창립10주년 및 가곡의 날을 기념해 올린 K-클래팝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 <함께, 이렇게! 가곡여정>이 화려한 피날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와 세계융합예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카리스 프로덕션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GCS International, 유넥스코리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MAP건축그룹, ㈜지지네트웍스, 연세美페이스치과, K-Classic 한국가곡세계화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기획 이훈진, 예술감독을 박동일이 맡는 등 공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전 출연진과 거장 서희태 지휘자가 이끈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가을 끝자락의 아쉬움을 달래듯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과 빼어난 노래와 의상, 명품 연주로 공연장을 흠뻑 적셨다.

 

이날 공연은 정원이경숙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의 사회로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곡 ‘아리랑 랩소디(이지수 곡)’로 이어졌다. 공연 내내 출연진의 감미로운 노래와 고운 선율은 가을 끝자락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허전한 마음을 부드럽게 터치하듯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매회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철저한 공연 준비와 총감독으로 또 소프라노로 격정적인 노래까지 열 일을 마다하지 않는 정원이경숙 이사장의 노력과 열정이 이번 공연에서도 빛나는 등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임채일, 임긍수 작곡가 등도 축하의 찬사를 보냈다.

 

이날 밤 특히 소프라노 백현애, 서진경, 이미경, 정원이경숙, 정희, 테너 김동원, 김승진, 김인원, 한일호, 바리톤 김정민, 송기창 등으로 이어지는 절정의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 그리고 다시 소프라노 이미경과 바리톤 송기창으로 이어진 ‘꽃별(정원이경숙 시, 임채일 곡)’의 화려한 듀엣 앙상블은 공연 분위기를 최절정으로 끌어 올렸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강석란, 강영란, 고도연, 김성실, 김영숙, 모지선, 배유경, 백현애, 서진경, 손영미, 이미경, 이연희, 이용분, 정원이경숙, 정희, 홍서연 ▲테너 김동원, 김인원, 김승진, 신영국, 한일호 ▲바리톤 김정민, 송기창 씨가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다채로운 가곡들을 선보였다. 객석에서는 출연진들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 등 뜨거운 찬사와 환호를 보내며 가을밤을 만끽했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를 설립한 정원이경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소중한 인연으로 창립 10주년 기념 음악회 <함께, 이렇게! 가곡여정>에 참석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관객님들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음악으로 경험하게 되는 감정은 밖으로 표현되는 동적 에너지일 때 더욱 좋은 정서가 발현된다”며 “음악은 우리에게 사랑과 평화, 건강을 가져다주는 분위기 좋은 최고의 멋진 음식”이라고 예찬했다.

 

그러면서 특히 “희로애락의 삶 속에서 품격있는 우리의 가곡을 가까이하고 노래 부르는 일은 행복한 인생”이라면서 “음악으로 위로받아 힐링이 되고 자신을 즐겁게 하는, 늘 만나고 싶은 최고의 친구가 우리 가곡이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정원이경숙 이사장은 ‘가곡 전도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우리 가곡의 부흥과 대중화, K-클래식인 가곡의 세계화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세대 간, 지역 간, 계층 간을 초월해 K-클래팝 한국예술 가곡을 선한 영향력으로 생명력 넘치는 가치 있는 클래식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 특히 우리예술 가곡 대중화와 나아가 가곡 세계화 등 글로벌 K-클래팝 문화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원이경숙 이사장의 노력과 열정에 각계의 주목과 함께 따뜻한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

 

또한 우리 가곡의 저변확대를 위해 늘 새로움을 창안하고 긍정적 엔진을 가동해 150여 명의 연주 회원들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가곡콘서트를 만들고 서울예술가곡제를 토대로 약 300여 회의 각종 음악회는 매회 만석을 채울 정도로 관객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주는 음악회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음악공연 사업으로 서울예술가곡제를 비롯해 달빛그린음악회, 청소년음악회, 해외공연, 국군초청음악회, 한국예술가곡상 제정 및 우리가곡 장학생 선발, 문화가 흐르는 각종 예술무대, 그리고 각종 예술단체 국제행사 초청음악회, 홍보대사 나눔음악회, 각 지방자치단체 후원으로 성남예술가곡제, 태안예술가곡제 등과 더 나아가 세계 각 단체와의 MOU체결 등 세계무대 진출을 통해 우리의 가곡부흥과 확산 등 우리예술 가곡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또 창립 10주년이던 지난 3월에는 영산아트홀에서 2년간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기량을 펼치며 전문 성악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청년! 클래팝 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5월에는 이틀에 걸쳐 50명이 ‘그레이트 K-클래팝 르네상스’-LOVE & CRAZY-를 스카이아트홀에서 연주했다. 계속해서 7월에는 가곡드라마 ‘꽃별’을 공연하며 가곡을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 “지금도 나는 첫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는 가곡 확산의 원동력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원이경숙 이사장은 지난 7월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수상을 통해 “한국 가곡이 홍난파 선생님의 봉선화로부터 100년의 역사 속에 국민의 애환을 달래고 국민정서를 고양해 왔지만 지금은 트롯이나 아이돌 등 K-팝에 밀려나 우리 가곡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우리 공영 방송 등에서 가곡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하는 등 우리 가곡의 르네상스가 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가곡의 부흥을 위해 어린이 동심이 자라는 ‘누가누가 잘하나’ 하는 가곡 경연 프로그램 방영 등 K클래팝 가곡 방송이 활성화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한국방송신문협회의 지지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그동안 우리 문화예술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가곡대상(한국비평가협회), 대한민국문화예술인상, 대한민국을 빛낸 가곡발전 공로대상, 대한민국 음악대상(클래식확산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법인단체로, 2020년 서울시로부터는 전문예술법인 단체로 지정됐다.

 

한편 이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서희태 지휘자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2008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MBC 미니 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KNN방송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수석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클래식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등 클래식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김대식 대표기자, 한정애 예술자문위원,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이승혜 문화위원, 그리고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회장, 가수 지나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출장 중인 수석부회장 이상춘 건웅토건(주) 회장을 대신해 박명철 국장 내외, 배기호 전무 내외, 박진성 대표 내외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한·베트남 수교 31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5일 호치민시 벤탄 극장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가곡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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