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평생을 소외계층을 돕는 이웃돕기 봉사만 올해로 57년째인 ‘봉사왕’ 양순종 회장이 동두천시 생연동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 기탁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흥신상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실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서 양순종 회장은 박은수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동장에게 쌀 수백 kg을 전달했다. 양 회장은 학생 장학금과 다문화 가정, 어르신 등 후원금만도 수십억여 원을 출연했으며 각 사회단체 직함만 해도 30여 개로 동두천의 ‘자랑스러운 얼굴'이다. 사진 오른쪽부터 박은수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동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양순종 회장,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담당 주무관
양순종 회장(가운데)을 중심으로 오른쪽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동두천시 출입기자인 김해수 경인매일 국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흥신상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실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이 끝나고 '양순종 기념관'에서 양순종 회장과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흥신상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실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이 끝나고 '양순종 기념관'에서 양순종 회장과 한국방송신문협회 홍보위원인 가수 전무궁화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박은수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동장에게 쌀 150kg 전달 등
학생 장학금과 다문화 가정, 어르신 등 후원금만도 수십억여 원
‘봉사왕’ 양순종씨, 1년 365일 소외계층 57년째 도와 ‘봉사왕’ 칭호
각 사회단체 직함만 해도 30여 개로 동두천의 ‘자랑스러운 얼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전성미 기자 = 이웃돕기 봉사만 올해로 57년째인 ‘봉사왕’ 양순종 회장이 동두천시 생연동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 기탁을 했다.
26일 오후 2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흥신상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실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서 양순종 회장은 박은수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동장에게 쌀 수백 kg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에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동두천시 출입기자인 김해수 경인매일 국장, 가수 전무궁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순종 회장은 1년 365일 평생을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학생, 어르신 등을 비롯한 소외계층 등을 돌보고 있다. 올해 57년째다. 전국에서도 그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평생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그는 관내 독거노인 등 경로당과 형편이 어려운 소외이웃과 학생, 다문화 가정 등 1년 365일을 돌보고 있다. 각종 성금과 장학금 외에도 쌀, 연탄, 고춧가루 등을 전달하고 여름에는 수백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수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그는 현재 양순종 장학회 회장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그동안 장학금만 십억여 원을 출연했으며 수많은 소외이웃을 위해 수십억여 원을 희사했다.
양순종 회장은 유난히도 가난하고 힘들었던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해 평생을 이웃과 지역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사회에 큰 귀감이 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동두천에서 새마을지회장, 장학회장, 송내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재향군인회 및 6.25참전 유공자회 상임고문, 경우회 자문위원회 회장, 자원봉사센터 등 각 사회단체 직함만 해도 30여 개가 넘을 정도로 동두천의 ‘자랑스러운 얼굴’이다.
양순종 회장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명랑한, 이웃을 아끼고 봉사하는 국가로 발전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