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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홍영표 컷오프 부적절”…강세지역 간 ‘여전사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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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홍익표 “홍영표 컷오프 부적절”…강세지역 간 ‘여전사 3인방’

홍익표 원내대표는 친문 좌장격인 홍영표 의원의 경선 배제를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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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 파열음'이 표면화하면서 당 투톱인 대표와 원내대표 간 입장 차이도 커지고 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친문 좌장격인 홍영표 의원의 경선 배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공천 관련해서 충돌을 빚고 있는데 이번에는 홍영표 의원의 경선 배제 결정을 놓고 또 다시 공개 충돌했다.

다만, 공천 배제 가능성이 제기되던 '86그룹 좌장' 이인영 의원이 단수공천됐고, 친문계 중진 전해철 의원도 지역구에서 경선 기회를 얻었다.

임종석 전 실장을 밀어내고 전략공천을 받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과 더불어 이른바 '여전사 3인방'으로 불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경기 하남갑에 전략공천됐고, 이 대표가 직접 복당을 권유한 이언주 전 의원은 경기 용인정에서 3인 경선을 치른다.
 
조국 전 법무장관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이번 주에 각각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으로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공천 관련해서 충돌을 빚고 있는데 이번에는 홍영표 의원의 경선 배제 결정을 놓고 또 다시 공개 충돌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이번 주에 각각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천 파열음'이 표면화하면서 당 투톱인 대표와 원내대표 간 입장 차이도 커지고 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친문 좌장격인 홍영표 의원의 경선 배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홍영표 의원이)경선만 하면 나는 탈당까지는 생각 안 하겠다라고 의사를 밝혔는데 이걸 컷오프(경선 배제) 시켰거든요. 그래서 전 이건 도대체 어떤 정무적 판단인지 모르겠어요."]

반면 이재명 대표는 공천관리위원회가 충분하게 경쟁을 보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충분하게 경쟁을 보장하고 새로운 분들에게도 기회도 부여하고…공관위에서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1일)도 친명계의 단수공천이 이어졌습니다.

친명계 중진 정성호 의원과 김병기·김윤덕·한병도 의원 등이 현 지역구에서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다만, 공천 배제 가능성이 제기되던 '86그룹 좌장' 이인영 의원이 단수공천됐고, 친문계 중진 전해철 의원도 지역구에서 경선 기회를 얻었습니다.

임종석 전 실장을 밀어내고 전략공천을 받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과 더불어 이른바 '여전사 3인방'으로 불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경기 하남갑에 전략공천됐고, 이 대표가 직접 복당을 권유한 이언주 전 의원은 경기 용인정에서 3인 경선을 치릅니다.

모두 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강세지역이지만 설명은 험지라고 했습니다.

[안규백/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 : "(경기) 하남갑은 기존 우리 지역으로서 도농복합지역입니다. 굉장히 이른바 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경기 용인정은)가서 열심히 해야 될 그런 지역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모레(3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는 6일 각각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영상편집:송화인/그래픽:박미주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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