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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서울·경기 총력 유세…“범죄자 심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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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한동훈, 서울·경기 총력 유세…“범죄자 심판 선거”

한동훈, 야권 후보 의혹을 일일이 거론 '범죄자 심판' 선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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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이제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식 선거 운동 둘째 날인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도 서울과 경기도 주요 격전지 유세에 나섰다.

격전지에서 열세라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나오는 상황에 '범죄자 심판 선거'를 기치로 수도권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영등포 유세에선 야권 후보 의혹을 일일이 거론하며 '범죄자 심판' 선거를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 배우자의 '전관예우' 논란도 꺼내 들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총선이 이제 1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 둘째 날인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도 서울과 경기도 주요 격전지 유세에 나섰습니다.

격전지에서 열세라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나오는 상황에 '범죄자 심판 선거'를 기치로 수도권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이승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도권 곳곳을 돌며 국민의힘의 차별성을 강조한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저희는 반성하는 정치 세력입니다. 여러분이 말씀하시고 불편해 하시면 저희가 어떻게든, 어떻게든 그 말을 따르지 않습니까?"]

영등포 유세에선 야권 후보 의혹을 일일이 거론하며 '범죄자 심판' 선거를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 배우자의 '전관예우' 논란도 꺼내 들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세상에 서류 몇 장 써 주고 22억을 받는 노동이 어딨습니까. 그게 그 사람이 검사장 출신이 아니었더라도 그 돈 받았을 것 같습니까?"]

안산에선 민주당 양문석 안산갑 후보를 겨냥해 '뒷구멍 대출'을 받았다고 비난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학생 딸의 사업자를 등록을 내고 대충 아무거나 하나 사업자 등록을 해 놨을 거고, 그 사업에 쓴다는 명목으로 새마을금고를 속였을 겁니다."]

리스크로 남아있던 이종섭 주호주대사 논란과 관련해선 한 위원장이 직접 대통령실에 사의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종섭 대사 오늘, 저도 건의했습니다만, 사퇴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과거에 이러진 않았잖아요. 우리는 정말 처절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로 지속된 의료 공백 우려와 관련해 해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수도권 후보 중심으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용산구 후보/어제/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좀 미룰 수도 있고 점진적으로 할 수도 있고, 이런 유연성을 보이는 게 좀 필요하지 않겠나…"]

한 위원장은 의대 정원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실과 돌파구를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이윤진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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