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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수출 1~3월 ‘역대 최대’…“색조 화장품↑·중국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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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화장품 수출 1~3월 ‘역대 최대’…“색조 화장품↑·중국 비중↓”

관세청 "코로나 19 해제 이후 입술화장품 등 색조화장품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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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화장품류 수출액이 같은 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KBS 한국방송 박찬 기자가 소개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화장품류 수출액이 23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집계가 시작된 2000년부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다.

품목별로는 스킨과 로션 등 기초화장품이 44.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선크림 등 기타 화장품과 색조화장품 순이었다.

직전 최대실적인 2021년 당시에는 기초화장품의 비중이 절반을 넘었는데, 올해는 기초화장품 비중이 줄고 기타 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비중이 늘었다.

특히 색조화장품 가운데 불경기에 저렴하면서 소비 만족도가 높은 입술화장품이 1년 전보다 판매액이 45.8% 증가하면서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관세청은 코로나 19 해제 이후 색조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선크림 등 기능성 제품 등이 품질을 인정받은 영향으로 분석했다.

화장품 수출 국가별로는 중국이 26.6%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고, 미국과 일본 순이었다.

관세청은 21년도 당시 수출 비중이 53%이던 중국 의존도가 낮아졌다면서, “특정국 쏠림이 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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