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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료 인프라 튼튼해야…병동 신축 7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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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부산 의료 인프라 튼튼해야…병동 신축 7천억 지원”

윤석열 대통령, 부산대병원 찾아 7천억 원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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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전공의 대표를 만나 전공의들의 요구사항을 들었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은 부산대병원을 찾아 7천억 원 지원을 약속하면서 지역 의료기반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 의료 인프라가 튼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병동 확충을 위해 예산 7천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계를 향해서는 의료 재정 투입을 함께 논의하자고 요청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어제(4일) 전공의 대표를 만나 전공의들의 요구사항을 들었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은 부산대병원을 찾아 7천억 원 지원을 약속하면서 지역 의료기반을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료계를 향해서 의료 재정 투입을 함께 논의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부산 유일의 권역외상센터.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지난 1월 부산 방문중에 피습당한 후 이곳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 의료 인프라가 튼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한 병동 확충을 위해 예산 7천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이)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에 차이가 크고, 특히 비수도권인 경우에 필수의료 분야가 수도권에 비해서 많이 취약하고…".]

윤 대통령은 동시에 정부의 재정 투자 논의에 의료계가 참여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인력 부족을 호소하며 군의관 파견을 요청하자, 정부에 즉각 검토도 지시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와 대화에 물꼬를 텄다며, 유연하지만 원칙을 지키며 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근무시간 단축 등 전공의 처우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전공의 여러분께서 강도 높은 근무 환경 속에서 장시간 일하고 계신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의료개혁을 통해 수련 여건을 확실히 바꾸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 최초로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부산항 7부두 개장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산항을 세계 최고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고, 동시에 광양항과 인천항에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최근혁/그래픽:김지훈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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