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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정상 회동’에 전 세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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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남·북·미 정상 회동’에 전 세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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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남북미 정상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에 외신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관련 뉴스를 쏟아냈다고 KBS 한국방송 이하경 기지가 전했다.

 

1일 자 방송 보도에 따르면 먼저 일본 NHK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는 모습을 도착 직후부터 생중계로 자세히 전했다.

특히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한반도 대립 구도가 평화를 향해 움직인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으로 받아들여진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판문점 방문 의미와 향후 전망 등도 자세히 분석했다.

또한 교도통신도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북미 두 정상이 만날 것이라는 사실을 공개하자, 이를 긴급 소식으로 타전했다.

1,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와 베트남 언론들도 남북미, 세 나라 정상의 판문점 만남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땅에 발을 디딘 첫 번째 현직 미국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다.

베트남 일간 '뚜오이째'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하는 장면을 홈페이지 첫 화면에 실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악수를 긴급 뉴스로 타전하면서 남북미, 세 나라 정상의 회동은 '사상 최초'라면서, 이번 만남에 의미를 부여했다.

AF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땅을 밟은 것은 외교에서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다만, 이번 만남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서 실질적인 진전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선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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