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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46명도 금배지…출신·배경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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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비례대표 46명도 금배지…출신·배경 ‘각양각색’

비례대표 재선의원부터 시각장애인, 금메달리스트까지 국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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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을 통해 모두 46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14석을 확보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연합에 합류해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여성 시각장애인으로 장애인 인권 분야에서 활동해 온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과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도 당선인이 됐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이었던 김예지 의원과 한지아 을지의대 교수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다.

'사격 황제'로도 불리는 진종오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와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도 당선인 명단에 올랐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8462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이번 총선을 통해 모두 46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이 결정됐습니다.

비례대표 재선의원부터 금메달리스트까지, 각양각색의 당선인들을 김보담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14석을 확보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연합에 합류해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여성 시각장애인으로 장애인 인권 분야에서 활동해 온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과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도 당선인이 됐습니다.

[백승아/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당선인/어제 : "국민 무시, 국정 무능, 민생 무지의 윤석열 정부를 바로잡고 반드시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이었던 김예지 의원과 한지아 을지의대 교수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합니다.

'사격 황제'로도 불리는 진종오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와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도 당선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인요한/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지난 9일 : "우리 정말 절박합니다. 국민 여러분 한 번만 좀, 진심으로 나라를 생각합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이른바 '지민비조' 전략으로 12석을 얻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해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가수 리아로 활동했던 김재원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황운하 의원도 당선됐는데 재판 중이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비례 의원 2석을 받은 개혁신당에서는 의사 출신 이주영 전 교수와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이 당선됐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촬영기자·영상편집:송화인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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