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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민간인 아닌 군·정부 시설만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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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미 언론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민간인 아닌 군·정부 시설만 겨냥”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가상화폐 급락…비트코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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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현지 시각 13일 이스라엘을 상대로 개시한 공격은 민간인이 아닌 정부 시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매체들이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KBS 한국방송 노윤정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NBC 뉴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이스라엘의 정부 시설을 공격하고, 민간이나 종교 시설은 표적으로 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 고위당국자는 중동 지역에 있는 미군 시설도 공격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격을 어떻게 방어할지 긴밀히 조율해왔다면서 “우리는 준비됐다. 이스라엘도 준비됐다”고 말했다.

ABC뉴스는 이스라엘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이스라엘의 군사 시설만 겨냥했다고 보도했다.

CBS 뉴스에 따르면 미국은 이라크와 시리아에 배치된 군 자산으로 드론을 격추할 준비가 됐으며 전투기도 대기하고 있다.

ABC뉴스는 미 정부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은 이란이 400에서 500개의 드론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론의 발사 지점은 대부분 이란이었으며 이라크, 시리아, 남부 레바논에서도 발사됐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도 드론을 발사했다.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가상화폐 급락…비트코인 7%↓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13일 오후 5시 26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02% 급락한 6만 천884달러(8천570만 원)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이 6만 2천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약 20일 만이다.

하루 전 이란의 공습 가능성에 6만 6천 달러 대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이날 공습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곧바로 큰 폭으로 내려앉았다.

같은 시간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9.48% 급락한 2천881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이 3천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25일 이후 약 50일 만이다.

솔라나는 15.53% 폭락한 125달러, 도지코인은 20.39% 폭락한 0.14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는 열리지 않은 가운데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온 전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24%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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