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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우 희망프로젝트, 중국 푸다종양병원과 암치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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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말기암 환우 희망프로젝트, 중국 푸다종양병원과 암치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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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중국 푸다종양병원 초청으로 한독생의학학회, 한국방송신문협회, 비오메드요양병원, 무등산 생태요양병원, 가은병원, 늘봄요양병원, 제주선한병원 등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 연수팀 제1진이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푸다종양병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사진 위)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 회장과 푸다종양병원 스지엔(史健) 이사장이 기념 사진 앨범을 주고받고 있다.>

 

한독생의학학회·한국방송신문협회·중국 푸다종양병원, 한중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 진행 

말기암 환우 및 가족들의 희망과 용기 더해주는 암 극복 및 암치료 증진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

푸다종양병원, 악성종양전문병원으로 전세계 방송, 신문, 통신사 등 집중 보도로 각국 환자들 입원


(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한독생의학학회(대표 강종옥)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 팀이 최근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푸다종양병원 초청 연수를 마쳤다.(전체 사진 = 현지 촬영 및 푸다종양병원 제공)

 

암치료 및 외과수술로도 널리 알려져 전 세계인이 찾는 중국 푸다종양병원 연수는 푸다병원 측의 초청을 받아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타이트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한중 양국의 다양한 시술과 미디어 등을 통한 암환자들의 알 권리를 제공하고, 암환우가 희망시 한중 전원 연계치료 등 암치료와 암극복을 위해 한중 양국 의료 및 재활 기관들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중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는 '암은 치료되고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말기암 환우 및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암 극복 및 암치료 증진 프로그램이다.


앞서 한독생의학학회와 한국방송신문협회는 학회의 '통합암치료프로그램(IKO)' 및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29일 '말기암 환우 희망프로젝트' 교류협력 협약식(MOU)을 진행한 바 있다.


먼저 금번 프로젝트를 더욱 심화 발전 시키기 위한 푸다종양병원 측의 초청으로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 대표와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비오메드요양병원 정한 원장, 무등산 생태요양병원 장호직 이사장, 가은병원 기평석 원장, 늘봄요양병원 김영민 이사장, 제주선한병원 최경식 행정원장 등으로 구성된 첫 연수팀이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푸다종양병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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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푸다종양병원 대회의실에서 '한중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 대토론회가 열렸다. 한중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는 '암은 치료되고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말기암 환우 및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암 극복 및 암치료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술과 미디어 등을 통해 암환자들의 알 권리를 제공하고 암치료를 위해 한중 양국 기관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푸다종양병원, 말기암 환자 치료 종양 인터벤션(Intervention) 전문병원으로 명성

크라이오 시술(Cryosurgery), 나노나이프 시술(Nanoknife), 마이크로 비드 색전술 등 높은 신뢰도


이번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 팀은 푸다종양병원 연수를 통해 병원에서 아주 편안한 상태로 치유 중인 말기암 환자들과의 대담, 특히 말기암 환자 시술 등을 직접 참관하며 우리 주변의 암은 이제 흔한 질병이나 감기처럼 함께 동행하며 치료하는 것이라는데 공감을 같이 했다. 

 

푸다종양병원(Fuda Cancer Hospital)은 중국 광동성 광주시 중심가에 위치한 제남의대부속병원으로 암3기 이상 또는 현대 의학적 암치료가 힘든 외국인과 내국인 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종양 인터벤션(Intervention) 전문병원이다.


특히 말기암 환자 전문병원인 푸다병원은 다양한 국소 시술프로그램인 크라이오 시술(Cryosurgery), 나노나이프 시술(Nanoknife, 비가역적 세포막 전기천공술), 마이크로 비드 색전술(Microsphere Interventional Treatment),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 체내 근접 방사선 치료) 등을 활용한 국소적인 시술을 통해 말기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푸다병원은 암치료 분야에서 중국내 종양 임상 중점 학과로 지정되었으며, 미국 JCI (미국이 자국 이외의 나라 병원들에 선택적으로 부여해 안정성을 특별히 엄격하게 심사하는 인증 제도) 인증을 획득한 병원 중 한곳으로 각국 VIP와 가족들이 찾을정도로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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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2 한독생의학학회. 비오신코리아(주) 대표 회장인 강종옥 비오메드요양병원 설립자는 평생을 말기암 암환우들의 성공적인 재활과 치료를 위해 대국민 건강 증진과 관련한 대형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옥 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대표기자 겸 사무총장, 푸다종양병원 스지엔(史健) 이사장, 박상호 교수가 인터뷰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3 강종옥 회장과 스지엔(史健)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4 강종옥 회장이 한독생의학학회 초대 회장이었던 지금은 고인이 된 독일 Hager 박사의 제자인 트로기쉬 박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전남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1층 Dr.Hager 기념관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비오메드요양병원은 말기암 재활 전문 클리닉으로도 유명하다.>

 

한독생의학학회, 암극복을 위한 암치료 및 암환우의 알 권리 위해 최선

매년 세미나와 국제 심포지엄 통해 성공적인 말기암 치료 증례 발표해 주목

 

한독생의학학회는 2004년 독일의 통합의학적의 선구자 Dr.Hager의 ‘함께하면 강해진다(Together we are stronger)’는 철학과 이념을 계승하는 학회이다. 또한 암치료 및 암환우의 알 권리를 위해서도 매년 세미나 및 임상 발표, 국제 심포지엄 등을 개최해 성공적인 말기암 치료 증례 등을 꾸준히 보고하며 국내외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암환자 치료에 있어서 현대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보완의학적 치료(물리학적 치료, 생물의학적 치료 및 면역/식이와 심리/정신치료)를 병행, 환자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국내에 접목하여 실행중이다.


이번 푸다종양병원 1차 연수에서는 향후 한중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푸다병원 현황 브리핑과 간담회, 입원 암환자실 등을 방문했다. 연수팀은 특히 말기암 환자의 고난도 시술 등에 직접 참관하여 한국인 박상호 교수 등으로부터 시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한국의 말기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기회를 가졌다.

 

푸다종양병원 스지엔(史健) 이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암환자의 면역시스템과 푸다종양병원의 강점인 환자의 부담은 경감시켜주는 다양한 시술을 통해서 말기암 환자를 완치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너무 조급하게 가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오랫동안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 회장은 "말기암 환우 희망프로젝트는 푸다종양병원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푸다종양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시술을 한중 양 기관이 접목해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암환자의 희망과 용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특히 "앞으로도 말기암 환우 희망프로젝트가 암치료 및 암극복과 암환우 통합치료에도 큰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수와 간담회를 통해 한독생의학학회와 푸다병원은 실질적인 상호 교류협력과 정보교환을 통해 국내 암환자들이 푸다종양병원으로 전원을 원할 경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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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위 푸다종양병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박상호 교수(우측)가 푸다종양병원의 종양 내 초저온 동결시술인 크라이오(Cryosurgery) 시술 등의 장점과 환자의 상태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 맨 아래. 푸다종양병원의 한국인 박상호 교수(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한국의 부천 가은병원 기평석 원장과 관계자에게 무언가 설명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한독생의학학회 및 비오신코리아(주) 대표인 강종옥 회장>

 

최소침습치료법으로도 유명한 푸다종양병원은 민영 암치료병원의 모범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

 
간암, 폐암, 유방암, 위암, 식도암, 장암, 후두암, 피부암, 골육종이나 양성종양, 두경부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난소암, 자궁종양, 임파암,악성흑색종 등 여러 악성종양에 대해 전통적인 시술과 화학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 방사선요법 뿐만 아니라 냉동수술 (CSA), 나노혈관내치료(CMI), 면역치료( CIC), 광자나이프치료, 브라키쎄라피, RFA, 125Iodine 종자나이프치료 등 하이테크 최신요법을 종합하여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냉동시술(CSA), 나노혈관내치료(CMI), 종양면역치료(CIC)를 특색으로 하는 'CCC' 치료 모드는 세계적으로도 푸다종양병원만의 유일한 특색 치료방법이다.

 
지금도 푸다병원에는 중국환자 뿐만 아니라 환자군의 50% 이상이 동남아로 특히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덴마크, 여러 중동 국가 등 전세계 세계 70여 나라에서도 찾아 오고 있으며 월 200 케이스 이상의 외국인 말기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국제냉동치료학회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냉동치료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받은 푸다종양병원은 지금까지 16,000회 이상의 냉동치료를 실행하였으며 중국 최초로 냉동치료저서를 출판하기도 하고 세계학회에서 여러차례 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하였다.                                 

수많은 국내외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있는 푸다종양병원은 중국 중앙방송인 CCTV-1, CCTV-2, CCTV-10, 신화사(新華社), 인미일보(人民日報) 등 국내 최권위 미디어 및  AP 통신(the Association Press), 로이터통신(Reuters, 영국), 영국국가방송, 필리핀국가방송, 덴마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스페인 등 방송사들로 부터 암수술과 치료 등에 집중 보도를 받고 있으며 기적의 암 치료병원, 우수 냉동 치료 센터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박상호 교수 "크라이오 시술 회복 빨라, 약 40분~1시간 소요" 1~2일이면 귀국

말기암 환자들 최적의 컨디션 유지, 면역력과 체력 떨어진 암환자의 부담 최소화

한국 암환우의 푸다종양병원과의 전원 희망시 연계 치료 대상 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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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세계적인 방송, 신문, 통신 등 각 뉴스미디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푸다종양병원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로 구성돼 있다. 푸다병원은 한독생의학학회와 한국방송신문협회 이하 한국의 여러 협력병원 및 재활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말기암 환우 희망 프로젝트와 관련해 적극 협력 하기로 해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참고로 한중 말기암 환우 희망프로젝트의 연계치료인 암환우 전원 대상은 ▲ 한국에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불가능한 환우 ▲ 각종 장기에 전이/재발되어 현대의학적 치료가 어려운 암환우 ▲ 연령이 높아 수술이 힘든 암환우 ▲ 말기암으로 진단되어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암환우 등이다.

 

만일 한국의 암재활요양병원 암환우가 푸다종양병원으로의 전원, 연계치료를 희망할 경우 푸다병원에서 1~2일 시술을 받고 곧바로 국내 병원으로 복귀할 수 있다.  

 

특히 이곳 푸다병원에서 유일한 한국인 의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상호 교수는 "푸다종양병원의 종양 내 초저온 동결시술인 크라이오(Cryosurgery) 시술은 약 40분~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시술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떠한 각도에서도 종양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이 비교적 작은 종양에서도 시술이 가능하다"며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암 환자들에게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가 있어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진 암환자의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독생의학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암환자들의 알 권리를 제공하고 말기암 환자에게 커다란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말기암 환우 희망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독생의학학회(1566-9226)로 연락하면 보다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한독생의학학회와 비오신코리아(주),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오는 9~10월 전남 화순에 위치한 비오메드요양병원 특설 무대에서 제1회 암환우를 위한 전국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료 협조: 푸다종양병원 박상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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