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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국회 보이콧에 민주당 냉랭…여야 강경대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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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한국당 국회 보이콧에 민주당 냉랭…여야 강경대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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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24일 임명된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문제를 놓고 자유한국당이 나흘째 릴레이 농성을 이어가자 더불어민주당이 조속한 국회 복귀를 촉구하는 등 여야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정부·여당을 '좌파 독재'로 규정하는 규탄대회를 열어 대여 공세 수위를 높였다며 KBS 한국방송 김연주 기자가 이 같이 보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나경원 원내대표는 규탄대회에서 "사찰정권, 조작정권, 위선정권의 낯뜨거운 민낯을 국민 여러분께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 "후안무치한 청와대와 청와대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여당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사찰 및 블랙리스트 의혹,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의혹 등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하며 2월 국회 보이콧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애초 자유한국당에 의한 상임위 파행으로 청문회 자체가 불가능했을뿐 아니라 조 위원 임명 반대를 명분으로 한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은 국민 공감을 얻기도 어렵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한국당 의원들의 '릴레이 단식'에 대해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주인공이자 감독으로 진두지휘한 가짜 단식투쟁과 명분없는 장외투쟁의 막장드라마는 최저 시청률로 마감할 것"이라며 조속한 국회 복귀와 민생법안 처리 협조를 촉구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국회 파행의 책임이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에 있다며 양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 파행을 보는 국민의 실망이 크다"면서 "대통령과 여당은 심각한 국민 불신을 초래했음을 직시하고 당장 오만과 독선을 거두고, 한국당은 민심 없는 국회 거부를 접고 속히 국회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 선언에 민주당이 냉랭한 반응을 보이면서 여야 대화가 중단돼 1월 임시국회는 물론 자동으로 소집되는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도 합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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